30대女에 돌진한 멧돼지…50대가 헬멧으로 때려잡았다

매일신문
[속보] 30대 여성에 돌진한 넷돼지. .50대가 헬넷으로 때려잡있다
입력 2025.10.10. 오후 7:12
기사원문
21
다))
가가 [3
Q
제압당한 맛돼지. 경남소방본부 제공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경남 함안에서 야생 맛돼지가 마을에 출올해 주민올 다치게 햇으나 현장에 잎
던 전기 검침원이 헬맛으로 이틀 제압한 사실이 알려적다.
경남소방본부와 함안군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8시 43분좀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에서 넷돼지 한 마리
가 마을로 내려올다는 신고가 접수맺다 이 넷돼지가 주민인 30대 여성 A씨틀 공격하면서 A씨는 머리와
왼쪽 무릎 등올 다처 병원으로 옮겨저 치료름 받있다: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다.
넷돼지름 잡은 이논 현장에 짓던 50대 전기 검침원 B씨엿다. B씨는 오토바이틀 타고 이동하던 중 넷돼지
가 주민올 위협하는 모습올 목격하고 곧바로 오토바이 헬넷올 벗어 손에 든 뒤 넷돼지의 머리블 여러 차례
내리처 제압한 것으로 전해젓다. 이 과정에서 별다른 외상울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적다 그 외 추가적인
인명 피해나 농작물 시설물 피해는 접수되지 않앉다.
신고름 받은 소방당국이 신고 접수 후 9분 만에 도착햇올 때 넷돼지논 이미 제압문 상태엿으며 밭 인근에
서 숨저 있있다. 성체 암컷으로 몸무게능 약 30~40k9 정도름다. 소방당국은 현장 수습올 마친 뒤 사체름
경찰에 인계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