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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은행에서 나오다가 봉투 소매치기 당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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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이더구
12-29
소회
8369
내 땅콩빵
25. 무명의 더구
원덕 2024-12-29
은행 바로 건너가 소방서인데
소방관 아저씨들이 길 건너려다가 소매치기 보고 쫓아갈라고해서 내가 그결 또 쫓가
아가면서 외3어
그거 땅콩빵이에요 TTT 하고
그랫더니 머측해하면서 나보고 조심히 다니라고 하고 가시더라
땅비감 TTr
38. 무명의 더구 = 원덕 2024-12-29
그리고 그겉 보고있던 땅콩빵 아저씨 나 불쌍하다고 땅콩빵 한봉지 무료로 주고 지
나가던 할머니가 나보고 ‘하나만 쥐’ 이래서 하나 드림
우리 동네 맺레 1호선 같나 빨리 이사가야지
할머니 크국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