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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단독] 길거리서 여자친구 얼굴에 발
차기 태권도 선수 구속
입력 2025.08.29. 오후 9.06
기사원문
승채은 기자
다)) 가가
[S
[단독] 길거리서 여자친구 얼굴에 발차기 태권도 선수 구속
재생 185
02.20
[영커]
길거리에서 여자친구의 얼굴올 발로 차 다치게 한 태권도
선수가 구속딪습니다.
폭행 후에 협박과 스토랑 등으로 피해자지 괴롭히 형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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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되습니다:
승채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건장한 남성이 길거리에 주저 앉은 여성의 얼굴에 발길질
올합니다:
이 남성은 그대로 바닥에 쓰러저 한참올 고통스러워하는
피해 여성올 방치한 채 사라켓습니다:
30대 A씨는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여자친구인 B씨와
말다툼올 벌엿다는 이유로 B씨의 얼굴올 발로 폭행햇습
니다:
A씨는 현역 태권도 선수이자 아이들올 가르치는 지도 관
장이없습니다.
이날 폭행으로 B씨논 얼굴 뼈가 부러지고 신경이 손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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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등 크게 다처고 결국 수술까지 받앗습니다:
“그때 맞은 부위틀 감싸고 있엎는데 손이
다 젖올 정도로 코피가 많이 나서 계속 살려달라고 소리
치고 (얼굴) 신경이 돌아올지 안 돌아올지도 모르른다고 .
A씨는 폭행 당일 B씨가 없는 자취방에 무단침입도 한 것
으로 확인뒷는데 새벽 내내 B씨에게 수백 통이 넘는 전
화지 걸없습니다:
다A씨통화 녹치록> “너가 나한터 한 걸 생각해 XX아 내
가 계속 하지 말라고 햇는데 왜 남자 남자 이러느거야?
(내가 언제 무슨 얘기로 남자 남자 햇는데?) 남자한테 연
락하고 오늘도 그러잖아 (나는 오빠가 내 카독도 알고 잎
어서 남자랑 연락도 못 햇는데)
B씨는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 날의 공포 속에 머
물고 있습니다.
“문을 2중 3중으로다 잠그고 들어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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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문을 열면 남자 친구가 서 있을 것 끝고 그냥 꿈메도 좀
자주 나오고. 마주칠까 화 호신용품도 계속 챙겨다니게
되고 .
상해와 스토랑 현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는 법원에
서 영장이 발부되며 구속차습니다.
법원은 A씨에게 10Om 이내 접근금지와 전기통신 접근
금지 등의 조치도 내륙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틀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775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