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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제사를 안 지내려 하는데 객관적인 의견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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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17 시간
언필로우
새회사
171il17기1
와이프가 제사흘 안 지내려합니다.
객관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혹시나 제가 너무 틀에 박인 생각중인가해서, 객관적인 의
견 들어보고 싶어 글 남길니다.
현재 결혼한지 2년차 부부입니다.
근데 서로 집안의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맞취가는 과정중
인데 제 생각이 잘못되없나 해서 글 남길니다. 객관적인
의견 남겨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계습니다:
배경설명
본인:원징6000만원대 중견기업 다니는 중 지방대공대
졸업 부모님 두분 다 개원의로 결혼하는 과정에서 10억짜
리 아파트 및 와이프한터 가방 명품 악세사리등 몇천짜리
선물 사주시고 지금도 매달 나랑 와이프 명의로 각각
200만원씩 적금 넣어주시논 중, 그 외에도 틈틈히 금전
적 지원 많음
와이프:원장 1억중반대 찍히는 탑티어 대기업 다니는 중,
서울대 졸업. 부모님 경제적으로 어려우서서 결혼할 때 지
원X 및 매달20만원씩 용돈 우리가 드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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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분위기
우리집:전형적인 경상도 집안으로 설 추석에 무조건 모여
서 제사 지내야 함
단 제사 음식준비는 남녀 차별없이 다같이 모여서 만큼.
와이프집:명절에 제사도 안하고 친척들도 따로 모이지 않

이런 환경에서 크다보니, 제사에 대한 스랜스가 너무 다른
데 내 입장에서는 우리집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고 제사음
식울 여자만 준비하는게 아니데 명절때 만큼은 우리집에
맞취주면 쫓좋계다.
와이프 의견은 지원 많이 해주신거 맞고 너무 감사드리지
만 그만큼 나도 벌이 많이 벌어오고 어른들한터 도리는
다 한다. 하지만 제사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다. 죽은 사람
밥울 왜 차리나 도저히 못하켓다. 명절때 시부모님 찾아붙
고 인사드리논건 할 수 있지만 제사준비랑제사는 안하고
싶다.
명절에 제사 준비 같이 해주면 중계는데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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