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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통이 선물한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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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관장을 맡았던 권혁기 의전비서관은 절치부심, 이번엔 제대로 준비하자 싶어 아예 ‘격에 맞는’ 네임펜을 자체 제작하기로 했다. 즉, 나무를 깎고 파서 펜대를 만들고 그 안에 네임펜심을 박아넣은 것이다. 그리고 펜 상부엔 봉황, 양끝엔 태극기를 새겨넣고 서명시 박스를 열 것을 고려해서 나무 박스, 그 안에 태극문양과 봉황을 다시 그려넣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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