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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체어 몇 대까지 꼴 수 있냐”
교사들 자조 섞인 농담 ‘습쓸’ [심
시설 부족에 정원 초과 비일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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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업 맨 2명이서 5대 골기도”
비전문 인력 배치엔 회의적 시각
‘특수학교 교사들끼리는 ‘혼자서 훨체어 몇 대까
지 끄나’ 로 농담하곧 해요. 저논 4대까지 골 수 잎
조”
28년 차 특수학교 교사 A씨는 웃지 못할 이야기
틀 애씨 웃으며 말햇다. 170cm대 키에 보통 체격
의 남성인 그가 훨체어 4대틀 한 번에 끌게 된 데
논 인력난이라는 현실이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르면 현행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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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정원은 유치원 4명, 초등학교 6명 중학교 6
명, 고등학교 7명이다. 이마저도 학교 현장에서는
정원보다 7~2명의 학생울 더 받는 긋이 많다 교
육감이 예외적으로 기준의 509틀 가감할 수 잎
다고 명시한 시행령 규정올 이용하 것이다: 서울
서울의 한 특수학교에서 중학교 7학년 아이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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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고 잇는 13년 차 교사 B씨도 목소리블 보
벗다 그가 몸담은 학교의 중1 ~중3 각각 2개 학
급씩 총 6개 학급은 이미 정원 6명씩올 모두 채운
상황이다 B씨는 “아이들 한 명 한 명 특성이 너무
달라서 솔직히 6명을 다 보지 못하다”며 “한 명의
공격 행동으로 나머지 5명 아이가 힘들어하는 경
우도 잦아 학생 특성에 맞게 분반할 수 잇는 여유
가 필요하다”고 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