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년에 100개도안 팔려”
ISN
태극기 도매가
국산
중국산
1200~1300원
400~450원
“년에 100개도 안 팔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중국산 태극기에 밀린
업체들 폐업 위기 [MBN 뉴스기
6
841
16시간
좋아요
조회수
전
[엉커멘트 )
오늘(15일) 광복 80주년올 맞이한 가운데, 태극기틀 제작하는 국내
업체들은 폐업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저가 중국산 물량 공세에 사회적 인식 변화가 맞물리면서 소비가
급감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 내용은 정민형 기자가 전하켓습니다.
[기자 )
국내 최대 상패 취장 상권인 서울 종로구 명패골목입니다.
대목인 광복절올 불과 이틀 앞뒷지만 태극기틀 파는 국기사 주변
거리논 행하기만 합니다
10년 전엔 300개가 팔렇지만 이제는 손님올 찾아보기가
어려워젊습니다:
인터뷰
이래원
국기사 운영자
“태극기 4개 나뭇어요 우리 인터넷올 기준으로 한다고 하면
(판매량이) 1년에 100개도 안 되조 “
‘년에 100개도안 팔려” 이래원
이미지 텍스트 확인
MBN
수
국기사 운영자
태극기 4개 나뭇어요 우리 인터넷올 기준으로 한다고
하면 (판매량이) 1년에 100개도 안 되조.
기획
이미지 텍스트 확인
광복절 앞두고도 태극기 구매자 극소수
5
상품전
‘년에 100개도 안 팔려”
이미지 텍스트 확인
MEN
김정훈
서울 서초구
어느 때부터 태극기 부대라는 나뿐 그 극우 성향의
성조기하고 태극기하고 같이 극우 성향의 어떤 도구로
25년째 직접 태극기름 만들고 있는 경기도 포천 공장도 상황은
이미지 텍스트 확인
비슷합니다
인터뷰
양동하 / 국기사 운영자
“빠듯하조 돈 벌려고 하는 것보다 어떻게 보급되고 또 안 하려고
그래도 찾는 사람이 있으니까 .
업계에서는 태극기 소비가 줄어든 배경으로 국경일 게양이 아난
집회 등에서 흔드는 ‘수기’ 중심으로 바권 점울 꼼고 있습니다:
또한 태극기가 보수진영의 상징물처럼 세간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인터뷰
김정훈 / 서울 서초구
“어느때부터 태극기 부대라는 나뿐 그 극우 성향의 성조기하고
태극기하고 같이 극우 성향의 어떤 도구로 사용하는 거 같아서 ..
중국산 태극기에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점도 판매 부진의
원인으로 꼽합니다:
국내 업체는 재료비와 인건비틀 더해 1,200~1,300원 정도로
도매가을 책정하지만 중국산은 400-450원으로 3분의 1
수준입니다:
한때 모든 집 창가틀 물들이면 태극기.
지금처럼 외면받m다면 국산 태극기가 떨력이튿 모습올 더는 보기
어려움 전망입니다:
중국산에 밀림 가격차이 세배정도
국기계양하는 문화가 사라짐
더욱이 태극기가 극단주의자 상징이라 사람들이 꺼리기시작함
결국 1년에 100개가 안팔릴정도로 업체들이 다 망하고 중국산이 지배

이미지 텍스트 확인
집회현장 취날리는 ‘소형 태극기-성조
기’ , 대부분 값싸 중국산
입력
2025-03-01 01.40.00
1000~2000원; 국산의 309가격. 포장지에 ‘made in
China’ 찍혀
무궁화 봉오리 짓붕-쾌 규격 어겨 . 국내업체 “주문량 70%
가량 줄어”
시민들 “국가독립 상징 퇴색 쓸쓸’
아일보
지난달 22일 서울 광화문 집회 현장에서 태극기틀 판매하는 좌판 태극기틀 다발로
묶어 농은 포장지 위로 ‘made in China’ 라벌이 찍혀 있다(점선 안) 전남력 기자
forward@dongacom
극단주의자들도 중국산태극기애용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