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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얼굴 함몰사고. 군대 전역 불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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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신에 얼굴 끼여 13시간 수술 부
대 복귀해 치료 받으라고?
입력 2025.08.09. 오후 8.71
수정 2025.08.10. 오전 12.53
기사원문
박수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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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술대회서 ’41’톤 포신에 얼굴 짓둘려
얼굴뼈 으스러저 눈 위치 제각각
조건 충족 안 돼 결국 제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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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사격지위 차량인 K-77이 목표물 위치값을 늦게
보내면서 일어낫다 대회 성적이 걱정뒷던 일부 간부가
조바심에 욕설올 쏟아내터 중 포신이 움직없다 누군가
포신올 움직인 것이다
안씨는 해치 안으로 들어갈 틈도 없이 그대로 포신에 끼
없다 그는 “고개름 돌럿올 때는 이미 포신이 제 왼쪽 뺨
에 와있없다 일런의 과정올 씩 무시하고 그저 시간이 늦
없다는 이유로 포신올 돌려버리면 저논 어떡하나”며 “41
톤이나 되는 그 차가운 철 덩어리가 얼굴올 짓늘렉다 입
에서 피가 확하고 터저 나용다”고 설명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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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성공적이없지만 안씨논 다시 군으로 복기할 위기
에 놓없다 현부심에 통과하지 못해서다 현부심올 통해
곧 전역할 수 있을 것이라면 부대장의 말과 달리 안씨는
지난해 7월 현부심올 통과하지 못햇다. 심지어 사고 책
임이 있는 여단장은 “병원에만 있으면 오히려 정신건강
에안 좋다 차라리 부대로 복귀해 통원 치료름 받는 게
어떠나”고 조언햇다고 안씨논 설명햇다.
안씨논 “건강하게 입대한 아들 피동올 받아보석나 기저
귀 갈아보석나 그런데 그런 제 부모 앞에서 군대로 다시
보내자는 말을 어떻게 하나”고 강조해다. 그러면서
‘저도
현부심 통과루 위해 실망과 불안에 떨려 병원 여러 과틀
진찰하러 다뉘다 그런데 왜 피해자가 이렇게 간절해야
하나 이게 맞나”고 지적있다.
안씨논 지난해 12월 현부심에서 최종 달락해 사회복무
요원 대기자 명단에 이름올 올려다고 햇다 그는 “이비인
후과에서논 이래서 안 된다고 하고 정형외과 신경과 내
과 외과 하나 같이 매뉴얼에 충족되지 안분다고 햇다 그
런 말을 들올 때마다 제 자존감이 무너적다”고 강조햇다:

부대로 복귀 권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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