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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샘 알트만 ”온건한 특이점 시작됐다.” 발언.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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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시 CEO, 개인 불로그서 “사건의 지평선 넘없다” 주장
2026년 독창적 통찰력 생성 2027년 실세계 로봇 등장 예측

https://platum.kr/archives/263676

오픈AI의 샘 알트만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온건한 특이점(The Gentle Singularity)’ 시대가 도래했다고 선언

했다. 특이점이란 AI가 인간 지능을 뛰어넘어 기술 발전이 예측 불가능한 속도로 가속화되는 이론적 시점을 말한다.

알트만 CEO는 10일 개인 블로그에 게재한 에세이에서 “우리는 사건의 지평선을 넘었고, 급속한 성장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인류는 디지털 초지능 구축에 가까워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상황에 대해 “로봇이 아직 거리를 걷고 있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 종일 AI와 대화하지도 않는다”며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여러 면에서 인간보다 똑똑한 시스템을 최근 구축했다”며

이미 중요한 변곡점을 넘어섰다고 강조

했다.

2025년에는 실질적인 인지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가 나타나 “컴퓨터 코드 작성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2026년에는 “독창적 통찰력을 알아낼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이는 AI가 과학 연구에서 새로운 가설이나 해결책을 스스로 발견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는 의미다.

2027년에는 “현실 세계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이 상용화돼 제조업과 서비스업에 변화를 가져올 것

으로 내다봤다.

그는 2030년대를 “지능과 에너지가 극도로 풍부해지는 시대”로 전망했다. “데이터센터 생산이 자동화되면서 지능의 비용이 결국 전기 비용에 수렴할 것”이라며 “2020년 대비 개인의 업무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일반인도 전문가 수준의 소프트웨어나 예술 작품을 손쉽게 만들 수 있게 되고, 의료진단부터 법률 상담까지 AI가 일상적으로 지원하는 시대가 온다는 뜻이다.

그가 ‘온건한’ 변화라고 명명한 이유는 급작스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그는 “상대론적 관점에서 특이점은 조금씩 일어나고, 융합은 천천히 일어난다”며 “이를 경험하는 것은 인상적이지만 관리 가능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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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의 ceo 샘 알트만의 최근 발언에 따르면 우리는 특이점의 초입을 밟기 시작했다고 함. 아직은 현실세계엔 그 어떤 변화도 보이지 않지만, 그 변화를 일으킬 AI가 데이터 세계에서 깨어날 준비를 끝마쳤다는 말 같음.

뉴스 자체는 2달 전 이야기인데 이번에 나도 처음 보기도 했고, ai관련 탑을 달리는 ceo가 직접적으로 특이점이 시작되었다는 말을 언급한건 처음이라 흥미로워서 가져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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