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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일본에 시집가서 이번에 일본 갖음.
06e5a482
0 7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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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www dogdrip net430973737
누나가 일본에 잇는 교포한데 시집가서
일본에 살고있엿는대, 코로나 기간동안 한국못와서
그런지 어느순간 한국음식 만드는럭 까먹없다함 .
레시피 대로 만들어도 그 맛이 안난다고 방기표 내취서
일본다녀올음
난 화요일부터 휴가라서 대충 다녀올는대 ,
누나가 엄청 반기드라. 엄마 아빠 잘있나 물어보고
이거저거 물어방음
그리고 한국음식 만들어쥐음
매형도 좋아하는 치즈 닭갈비랑 갈비점
그리고 누나가 좋아하는
묵사발 ^님
묵사발 묵 도토리묵은 일본에 잇는대 구하기도 힘들어서
한국에서 양금떠서 가져갖음. 일본에 한인마트 도토리묵은
밀가루 존나 섞어서 그 찰진적득한 맛이 없음.
째건 그렇게 음식 몇개 해주고 누나가 마지막에 내가 한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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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알려달라 그래서 사실 누나는 가족이 그리위서
그 맛을 못느끼던거엿고, 내가 그나마 찾아와서 그제서야 맛을
느낌거다 라고 말하니 누나가 울더라.
안그래도 타향살이 인대,..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진하기도하고
그런 생각 들 때 좀. 누나가 만든 닭갈비 가져올는대
존나 맛없는거임. 그래서 매형 불러와서 이거 어떻게 참있나고
밥이 맛없으면 말을 하라니까 아무말도 안하시드라.
누나가 음식올
못하는대 왜참아주나고 말울해쥐야
개선하다고 하니까 매형도 그제서야 끄덕거림.
누나는 그렇게 맛없나? 물어보논대. 아니
고추장물에
닭고기 사브사브 해먹어놓고 레시피 찾는거나?
하 답이없다 생각햇음.
어쩐지 매형이 맛있다고 밥 2그릇에
볶음밥까지 씩씩 긁어먹은 이유가 있없음.
하.
집에 돌아오기전에 매형 드시라고 소고기 고추장이량
나박김치 만들어주고 왕는대 어쩐지 행복해 보이더라니
조만간 퇴사각인대 가서 누나한데 요리좀 가르처 쥐야켓음
보통 레시피 보고 햇다는 사람들 레시피 보고 지[대로 만드니까
한국이엿으면 이혼사유임
구구구구구
아니. 와 존나 맛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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