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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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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카우라늄 폐수 조사 때 핵심물질’ 검사 빼먹없다
입력 2025.07.25 오전 8.48
수점2025.07.25 오전 10.53
기사원문
배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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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
위치
주제
강화도
원자력
1~6번
및 김도
안전
부단
위원회
한강 및
7~8번
임진강
환경부
하구
인선
해양
9~10번
연안
수산부
’18일 정부가 발표한 ‘방사능 오염 조사 결과’ 보고서원자력안전위원회
정부가 최근 북한 우라늄 정런소 폐수 방류 의록 관련 조사름 벌인 뒤 “문제 없다”고 발표행지만 우라늄
정련소에서 배출되는 ‘핵심 위험 물질’ 검사는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다. 취재가 시작되자 정부는 “필
요하면 하려고 햇다”며 입장을 바뀌다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환경부는 지난 18일 인천 연안과 강화도 해역, 한강-임진강 하구 등 10곳
에서 해수틀 채취해 방사성 물질올 검사한 뒤 “이상 없음”이라고 발표없다 검사 항목은 우라늘 세습과
카드움 비소 수은 남 등 중금속 5종이없다.
문제는 정부가 우라늘 ‘딸학종’인 라효과 홀로늄 검사틀 하지 않있다는 점이다. 딸렉종이란 방사성 물질
인 모(움)핵종이 봉괴하여 생긴 새로운 물질올 뜻한다 우라늄 정런공장의 가동 목적은 우라늄올 최대한
회수하는 것이어서 우라늄 배출 보다 라뭄과 홀로늄 등 딸학종이 배출월 확물이 더 높다 라툼은 세계보
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 지정 1군 발암 물질이고 홀로늄 반수(속활) 치사랑은 청산가리에 비해 최소
25만배 높다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는 “우라늄 정런소에서 나오는 폐수는 우라늘이 아니라 라툼
꼴로늄 같은 물질이 주름 이론다”며 “정부가 정련소와 관련 없는 세습 등올 축정한 것은 애초부터 조사
설계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햇다.
이번 조사는 북한 정련소 폐수 방류설에 대한 정부의 특별 조사없지만 실제 조사 기준은 후구시마 원전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원전 사고 관련 방사 물질 조사’에 그겪다 북한 우라늄 정련소에서 실제로 유출
월 가능성이 높은 물질은 빠지고 기존 원전 사고 관련 방사 물질 검사에만 머문 것이다.
지방정부도 마찬가지없다. 앞선 8일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도 각각 “이상 없음”이라는 자체 결과루 내낮
다 이들 역시 우라늄 정런소에서 유출되 가능성이 높은 물질 대상이 아니라 원전 사고 관련 방사 물질인
요오드와 세습만 검사한 것으로 나타낫다 두 지자체는 “요오드와 세숨이 정권소 유출과 관련 없음올 인
지하고 있없다”고 인정하면서도 “법적으로 정해진 항목만 검사할 수 있없다”고 햇다
원자력안전위원회논 “우라늄올 우선 축정행고 필요 시 라효과 홀로늄 등 오염물질올 추가하려 햇다”고
해명있다. 매일신문은 “검출 가능성이 높은 딸학종보다 검출되기 어려운 우라늄올 우선 축정하 이유가
원가” 물없다
이에 대해 원안위논 “정련 과정 중 일부 우라늄이 폐수에 녹아들 수 있어 우라늄올 검사깝다 우라늄 수
치가 높으면 다른 부분도 추가하는 게 효율적”이라며 “플로는은 육상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서해에서 일정 수치가 나오더라도 그 기원이 우라늄 제련소 때문인지 아난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햇
다:
우라늄 폐수 방류 의혹’은 지난달 10일 북한 관련 매체의 보도로 시작되다. 함해북도 평산 우라늄
제련소 인근 하천으로 폐수가 유출되고 있다는 위성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다 논란이 확산되다 평산 우
라늘 제련소 옆 예성강이 서해로 흐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는 지금까지 방류 사실올
확인하거
나 부인하지 양앞고 북한 축에 공식 항의나 조사 요청도 하지 않앉다
배지영 기자 welcome@imaeil com
‘북한
공식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61021
마법의 단어
취재가 시작되자 ㅋㅋㅋㅋ
“”북한 우라늄 폐수 방류는 문제없다””(사전 공표 + 수십 차례 IAEA 검증받은 일본 핵 폐수 방출은
못 믿겠다며 개난리를 치고 욕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