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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라서 안되고, 어리다고 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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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리오늘]양주시 혹서기맞아길고양이중
성화시업일시중
우서연 기자
0입력 2025.07.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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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기후속감염우려 . 기상여건 따라 튼력적수술 허용
위흘리오늘
스신
양주시 여름철 혹서기 맞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일시 중단
고온디습한 기후 속감염우려 . 기상여건 따라 단력적 수술 허용
[경기 위플리오늘우서연 기자] 양주시논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길고양이의 수술 후 회복의 어려움과 건강-안전올 고려해
2025년 8월 31일까지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을 일시 중단한

이번 조치논 혹서기 및 장마철에 수술울 받은 길고양이의 회복이 지
연되거나 감염 우려가 있다는 수의학적 판단에 따른 것으로 시느기
상여건이 양호한 경우에 한해 일시적으로 포획 및 수술올 진행활 수
있도록 조정할 방침이다

https://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

중성화로(TNR)로 개체수를 줄이려면

단기간에 거의 모든 개체를 중성화해야 합니다.

통상 연간 중성화율 75%, 연구에 따라 90% 이상의 조건도 계산되는데,

이건 현실적으로 달성 불가능한 수치라서

중성화로는 개체수 조절 못한다는 게 중론

이죠.

게다가 이런 식으로 혹서기라서 안된다 혹한기라서 안된다는 식이면

뭐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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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개체가 포획된 경우 즉시 방사해야 한다.
1 몸무게 2kg 미만이거나 수태(표R습) 또는 포유(표-)가 확인원 개체
2 기존에 중성화되어 귀 끝이 절개된 개체
장마철
혹서기
흑한기 등의 시기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울 고려하여 포획
관리해야 한다.
1 장마철에는 포획 시 길고양이가 비에 맞지 않도록 조치할 것
2 혹서기에는 다음 각 목의 사항울 고려하여 포획할 것
가 포획 틀이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그늘에 설치할 것
나: 이른 아침이나 일올 후에 포획할 것
다 포획 틀 바닥에 신문지 등올 깔고 지표면 온도가 높은 곳을 피하여 포획 틀올 설치할 것
3. 흑한기에는 다음 각 목의 사항울 고려하여 포획할 것
가 눈 또는 얼음이 얼어 짓는 곳을 피하여 포획 틀올 설치할 것
나 냉기나 습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포획 틀 바닥에 신문지 등 보온재지 깔고 포획 틀올 설치할 것
다: 포획 틀 안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포획 후 신속하게 길고양이틀 이동시길 것

https://www.law.go.kr/%ED%96%89%EC%A0%95%EA%B7%9C%EC%B9%99/%EA%B3%A0%EC%96%91%EC%9D%B4%20%EC%A4%91%EC%84%B1%ED%99%94%EC%82%AC%EC%97%85%20%EC%8B%A4%EC%8B%9C%20%EC%9A%94%EB%A0%B9

고양이 중성화 사업 실시 요령을 보면

혹서기라고 사업 중단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만

방사시 회복 문제로 민원 들어오는 거 생각하면 그냥 안 하는 게 상책이죠.

또 위 요령을 보면

“”몸무게 2kg 미만이거나 수태 또는 포유가 확인된 개체””는

중성화 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러면 개체수가 감소할 중성화율은 절대 달성 못하죠

.

하긴 어차피 저런 제약 없이 수술을 견디지 못하고

고양이들이 죽어나가든 말든 신경 안 쓰고 수술해도

조건을 달성하기 힘든 건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혹서기 사업 중단 이유가

“”혹서기 및 장마철에 수술을 받은 길고양이의 회복이 지연되거나

감염 우려가 있다는 수의학적 판단”” 때문이라는데요.

사실 이건 정도의 차이일 뿐 혹서기가 아니라도 마찬가지죠.

중성화(TNR)로 개체수 조절 못한다는 건 상식이고,

결국 아무 의미없이 고양이들을 고통과 위험에 몰아넣는

정부 차원의 집단 동물학대

사업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 걸 인도적 개체수 조절 방법이라고 주장하면 안됩니다.

가장 인도적인 개체수 조절 방법:

먹이주기 금지 및 처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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