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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알바할 때, 마감 후 사장넘이량 소주 한잔
하려논데 신부님이 실레합니다 하고 들어오서서
병점
사장남이 왜 그러시나 물으시니
내일 혹시 가장 한가한 시간이 언제나고
물으심
왜 그러시나고 물으니 내일 앞이 안 보이시논
분들 모시고 맛난길 좀 드시게 하고 싶은데
바별때 오면 죄송할 것 끝고 일찍오면
장사하시는 분들중에 개시부터 재수없다고
하는 분들도 계서서 조용히 모시고 싶고
가게에 폐도 끼치기 싫다고 하심
전화로 여쭈보려다가 전화조차 심드렁하게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서서 마감까지 기다리섞다
고
하심
제일 빠른 시간으로 잡아드리고 사장형이
심혈올 기울여 음식대접 하시고 음식값 거부
하느거 극구 계산하시고 가서서
형이 보복차원으로 1.5배 더 넣어서 성당에서
마주친 수녀분께 전달 하시고 튀심
가오 떨어지게 1.5배라고 놀리니 우울한
눈으로 자기 용돈이라고 말해서
불쌍햇음
그래서 일당으로 내가 소주 사짓음
그때 안 보이시논 분들 11분 오여든데
마음이 많이 아프던 날이없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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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2025-07-13 1738.30
‘5 62 [근0
베스트1
종은 사람들
이동
추천
미 답글
답글
w 원미동개동이
2025-07-13 1733056 지0
베스트2
참된 종교인이시구나 .
이동
4 추천
묘 답글
답글
왜들그리파운데이선
07-13 175537 0
베스트 웃자
배표사람이 잘 돼야함 글쓰이 길가다 5만원권 줍고 신
부님 비트코인 대박나서 강남건물 사시길!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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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답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