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쿨한 신부님

(1)제가 다니는성당 신부님의 개쿨함
(2)1. 인근 교회랑 주차문제가 생김
(3)신부님 “우리 신자들이 차를 갖고오지마세요. 성당오는데 왜 차를 가지고 옵니까. 억울하세요? 그럼 교회를 가세요.”
(4)2. 1번 문제가 생각보다 커져서 교인들이 시위까지옴. 신부님 커피 한잔씩 돌리면서 “왜 힘들게 이러고 계십니까그냥 견인하세요”
(5)3. 빙판길에 미끄러져 다친 신자들이 생김
(6)”위험할땐 성당 나오지 마세요. 하루 안나온다고 지옥안갑니다. 집에서 기도하면 되잖아요?”
(7)4. 1번의 교회가 성당 앞에서 물티슈 나눠주면서 전도하기 시작하자 “성당 다닌다고 하지말고, 전도한다고 불쾌해 하지말고 물티슈 받아요.얼마나 착한사람들입니까?요즘같은 세상에 물티슈를 공짜로 주다니요??”
(8)이것말고도 여러개 있음.
(9)신부님 개쿨
(10)크리스마스때성당에스님들오시는데
(11)축하해주러 스님들 오셔서 강론도 하시고 하는데
(12)작년에 신부님과 절친한 스님이 오셔서 “저 신부는 굉장히 못됐습니다. 하느님도 저 신부를 못된 아들이라고 하실겁니다. 저 신부가 개인적으로 저와 만나게 되면 꼭 치킨집을 가자고 합니다. 게다가 계산도 저 보고하라고 합니다. 이거 깡패신부 아닙니까?”
(13)ㅁㄴㅇㄹ 양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