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의원 비서관 가족이 올린 글””””

양희삼
47분
강선우 의원에 대한 언론의 장난질은 아난지 생각해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논 언론에서 누구름 타켓으로 보도하는 것은 한
풀 죽여서 보는 버릇이 생겪네요
오영애넘이 고양시에 있습니다.
5시간
<몇 번을 망설이다 쓰는 글>
먼저 이 글이 이;름 더 키우는 건 아날까 염려가
돕니다. 그래서 계속 망설없습니다. 그럼에도 쓰는 건
사랑하는 제 딸이 식음올 마다하며 힘들어 하는 겉
엄마로서 그냥 지켜볼 수가 없없기 때문입니다:
제 딸은 강선우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비서관입니다.
강선우 의원의 갑질 뉴스가 보도되없올 때 딸은 눈과
귀름 의심햇습니다. 딸올 통해 강선우 의원의 사람
대하는 성정올 익히 알고 있엇던 저 또한 그랫습니다:
보도가 나온 그날 이후 딸은 지금까지 음식올 제대로
먹지 못합니다. 그런 딸을 보려니 다시금 눈물이
남니다:

딸은 예전에 직장 내 심한 갑질로 근 고통올
겪없습니다. 그때 병원에 입원하는 등 긴 치료도
받앗습니다. 그 고통은 지금까지도 딸에게 깊은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강선우 의원에게
닥친 갑질이라는 단어가 더 충격으로 와당있올 수도
있’ 겁니다.
딸은 민주당과 진보진영에 애정올 가지고
성장하없습니다. 십여 년 전엔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반대 지림이로 6개월 간 빨경이 소리
들어가다 활동하기도 햇습니다. 그 열정올 담아날 수
잇는 직업으로 민주당 의원실 보좌진올 택해 오랜 기간
일흘 하고 있습니다. 나름 역량울 가져는지 지금은
홍보 쪽에서 이름이 알려저 있기도 합니다:
딸과 강선우 의원과의 인연은 강서구청장
보결선거에서 마침 그 즈음 쉬고 있던 딸이 선거 캠프
홍보 파트 자원봉사로 참여하면서 맺어젯습니다:
선거 후 강선우 의원이 아난 당시 보좌관으로부터
의원실 근무 제안을 받앗고 자붕 때 함께 한 의원실
직원들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제안을 받아들엿다고
합니다.
“엄마, 우리 의원남은 의원님 같지가 않아 진짜
친구같애”

의원실 출근 후 일주일 만에 딸이 한 말이없습니다.
엄마로서 더할 나위 없이 기뻐습니다.
딸의 트라우마가 평생올 갈까 늘 걱정이엎논데, 이제
좋은 상사흘 만낫다니, 이젠 그런 일 없젯구나, 정말
고마차습니다.
그 후 딸은 총선과 전당대회 등 여러 번의 선거에서
강선우 의원올 보좌하없고 12.3 계업 맨 담울 넘다가
손가락이 부러지논 부상울 당하기도 햇습니다: 탄핵
때는 모두 그랫듯 주말마다 광장에서 함께 하엿지요.
물론 항상 강선우 의원과 함께엿지요
그리고 이어진 대선까지 달은 주말도 없이 자정올
넘겨가여 강도 높은 일흘 햇습니다.
하지만 그 힘든 와중에서도 딸은 출근올
즐거워햇습니다.
매일 일이 신나고 즐겁다고 햇습니다. 그렇게 밝게
일하는 딸을 그 이전 본 적이 없습니다:
강선우 의원이 보좌진올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없다면,
소위 갑질을 일삼는 사람이없다면 그 믿에서 비서로서
2년 가까운 기간을 그렇게 행복하게 근무활수
있없올까요?

며칠째 밥살이 모래알 같다는 딸의 전화틀 받고 어제
다시 신안에서 올라 와습니다:
도움이 돌까 민어 들고 윗습니다.
한 끼라도 먹여볼 심산으로. 억지로 떠 먹엿습니다. 딱
두 순칼 먹더니 멈충니다.
그러곤 울먹이며 말합니다:
“엄마. 의원님도 지금 못 드서. 의원넘이 더 걱정이야”
딸은 오해로 고통받는 의원님 때문에 가슴이 찢어지고
저논 마음 약한 딸 때문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강선우는 그런 사람이 아입니다. 삼십 년 이 바닥에서
살면서 사람 보는 눈이 있다고 자부하는 저논
확신합니다.
강선우는 그런 사람이 아입니다. 부하에게 갑질 따워나
하는 그런 사람이 절대 아님니다 .
평소 믿는 경구름 딸에게 들려주며 맺습니다.
‘한 사람을 오래 속일 수 잇고 여러 사람을 잠시 속일
수 있젠지만 많은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는 것.
그것이 진실이 가진 힘’
힘내세요. 강선우 의원남.
힘내거라. 사랑하는 가미야

김가미
없올 <없움
‘앞에 농인 생맥주 한 잔이 금세 비위저있없다 김
(22) 씨의 제주 강정마글에 가득 담긴 애정과 남 (
정울 갖고 살아오신 그의 어머니 이야기락 듣고
순이
숲’ 넘어간다 나이가 들어서인까 떠동김
나는 ‘접은 친구’ 이야기블 듣고 힘자다 기특하고
하다 가미 씨는 ‘외부세력’; ‘빨챙이’ 소리블 문의
강정마운 지김이률 자처하여 제주도물 벗어나지
고있다 이번 여름 휴가도 강정마음로 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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