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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선생님이 나 씹 상남자라고 감단하더라
신부는3번 (121.137)
2019.04.13 04.12
조회 580 덧글 29
군대서 결런 무좀 때문에 내성발톱 걸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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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고름 생기고 아프고 불편해서
어제 정형외과 가서 치료 받으려햇는데
뭐 고정기구 사용 레이저 치료 이런거 제안하더라
솔직히 가격 존나 비싸고 재발 활수 있다길래
선생님 그냥 발톱 양쪽다 뽑는게 제일 확실하조?
처음부터 다시 나게 하느게? 하고 물어보니 그렇다
더라
그래서 그냥 양발 엄지 발가락 발톱 다 빼달라고함
마취해도 존나 아프다더라?
마취 주사도 발가락이량 발톱 사이에 존나 긴 바늘
절러넣논거라 오지게 아프고 마취해도 아프데
두번 아프니 한번만 아프자 하고 마취 없이 가기로
햇음
마취없이 발톱 뽑는데 와 진짜 눈앞이 하여지고 숨
이 안쉬어지더라
고통 때문에 혼절하다는게 이런건가 싶더라 근0
그렇게 진짜 사나이 눈물흘리면서 존나 따가운 드
레싱 받고 봉대 감앗는데
정형외과 의사선생님이 초통초통란 눈빛으로 요즘
젊은님 치고 광다구가 좋다고.
관우 보는줄 알앗
다고 아주 마음에 듣다고 하더라?
자주 병원 오라고 잘 관리해주켓다고 =크국 드레
싱 무료로 해준다고 하더라 =국국국국크 오늘꺼
빼고 진료비 안발심다고 자주자주 와서 잘 관리받
고 가라더라
자기도 의사 생활 25년 하면서 마취없이 처음 뽑아
본다고
앞으로 4개월 정도 있으면 발톱 깔끔하게 새로나
고 내성발톱 완치라고 하더라
나미 씨발 지금 존나 후회중임
존나 아파서 잠울 못자켓다 . . 하 씨발 그냥 30만
원 내고 레이저로 발톱 끝부분만 떼날걸.
인터스템라 주인공의 심정으로 후회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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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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