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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한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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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아이와 키즈카페에 가기 위해 카** 택시름 불컷다.
아이름 태우고 이제 나도 타려고 허리블 숙인 순간
택시가 움직이기 시작햇다.
택시 문은 열려 있엇고 나는 상체만 탑승한 상태엿다.
아저씨는 내가 아저씨! 아저씨! 하고 크게 두번 외친후에야
상황울 인지하고 택시름 멈칙 세웃다.
브레이크룹 밟고 있엿는데 풀린것 같다(?) 고 햇다
허리가 물곡원 상태로 회전력이 더해지면 디스크에 근 무리
가 온다.
그 자리에서 허리가 아프것 같다 지켜보고 연락드리켓다고
하고
월요일에 전화해서
일반적인 근육통과 다른 요통이 지속되고 있으니
보험접수 부탁드린다고 최대한 예의블 갖취 말씀드럽다.
그랫더니 돌아온 대답은
“아줌마 내가 불렉박스 다 잇는데 그정도 아니야”
“나 아는 불렉박스 감정 의회할만한데가 있어”
“아줌마네 얘가 소리블 질러서 그랫어”엿다.
(우리 애 아무 말도 안하고 있엿는데)
그렇게 나오신다면 이제 게임울 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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