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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5G
III
58
119
저장되지 않은 번호에서 온 메시지입니다 스미싱이나 피심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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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금요일
179에서 긴급구조v 위해 귀하의 휴대전화 위치틀
조회하엿습니다
179에서 긴급구조v 위해 귀하의 휴대전화 위치v
조회하엿습니다.
오후 9:31
[Web발신]
[광주소방안전본부] 귀하께서 신고하신
장소로 출동하없습니다. 출동정보 확인은
아래v 클프하시기 바람니다 httpslL
119alimi gwangju go krlfrontlapp?seq=
4TJpAzzPTo5MwUyHDPUz3xrRnykPVclyM
MMS
%2BbnUHa4Avc%o3D
오후 9:32
7월 4일날 여자친구 데리러 유숙헤어 가서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여성분이
제 옆에서 픽하고 쓰러지셔서 놀랐지만 바로 119
신고 이후에 다른 남성분과 함께 119구급대원에게
상태 보고하고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되셨습니다.
그리고 방금 조선대병원에 음식 배달하고 다음 픽업지
가는데 병원 앞에 50대 남성분이 거품 물고 쓰러져
계셨고 다른 남성분 혼자서 상태 체크하시길래
바로 가서 같이 도와드렸습니다. 119에서는
병원 앞이니까 병원에 뛰어가서 도움 요청하라고
하길래 다른 남성분이랑 같이 군대에서 배운
환자이송법 써서 응급실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병원에서 경비원분들이랑 뛰쳐나오셔서
전 다시 배달하러 갔네요. 살면서 겪기 어려운 일들이
5일간격으로 일어나니 신기하면서 무섭네요.
저 착한딸배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