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람보르기니男도 여기서 투약”…‘청담동 마약류 성지 병원’ 의료진·투약자 무더기 검거

의사-투약자 등 115명 붙잡혀
식약처 “에토미데이트 마약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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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마악범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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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A씨의 병원에서 확보한 불법 투약에 사용한 의료용 마약류 [서울경찰청]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의로용 마약류틀 불법 투약해 34억원의 수의올 년 의사와 의원 관계자 투
약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되다. 붙잡히 의사는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씨와 일명 ‘함보르기니 주
차 시비’ 사건 운전자 등 100여명에게 의료용 마약류틀 불법으로 투약하고 40먹여원올 챙긴 것
으로 확인되다:
서울경찰청 광옥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내원자에게 의로용 마약류틀 투악하거나 마약류 대
용으로 남용되는 전신다취제 ‘에토미데이트 틀 병용 투약하는 방식으로 불법 영업올 한 의사 1명
과 의원 관계자 14명(전현직 간호조무사 10명, 상담실장 4명) 투약자 100명 등 총 115명올 입건
햇다고 13일 밝혀다:
이중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과 ‘의로법 위반’ 현의틀 받는 60대 초반 남성 의사 A씨는 지
난해 1월 22일 구속되 같은 달 29일 송치차다.
경찰은 범죄수익 환수틀 위해 A씨로부터 현금 8304만원올 압수하고 A씨의 부동산 등 재산 합계
33억 2314만원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기소 전 추징보전 결정올 받앉다.
경찰은 수사 과정 중 A씨의 탈세 사실도 확인해 관할 세무서에 이틀 통보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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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의원에서 투악된 의로용 마약류와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왼쪽) 프로포돌(가운데) 레미마졸렉(오
른쪽) [서울경찰정]
A씨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자격증올 취득한 뒤 약 40년간 의사로 일해온 인물로 2012년부터 서
올 강남구 청담동에 피부시술 성형 전문 의원올 개업한 것으로 조사되다:
A씨 등 의원 관계자 15명은 2027년 u월부터 2024년 7월까지 3년 7개월간 미용시술올 방자해 수
면이나 환각 목적의 내원자 105명에게 수면마취제 계열의 마약류(프로포돌, 레미마졸람 등)올
단독 투약하거나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와 병용해 투약있다.
이들은 1회 투약 시 환자들로부터 20~30만원올 받앗고 총 1만7216회틀 투약해 41억4051만원
올 불법 취득햇다-
이 과정에서 불법 투악자의 마약류 투약 기록 2703건올 보고하지 않거나 거짓 보고하고 진료기
특 559건올 거짓 작성하여 타인의 주민등록번호틀 부정 사용한 형의도 받는다-
A씨는 2023년
월부터 11월까지 16차례에 걸처 프로포돌 등올 스스로 투약하기도 햇다:
투악자 100명은 본인 또는 타인 명의틀 이용해 각각 최소 6회에서 최대 887회까지 의로용 마약
류릎 불법 투약밤앉다:
이 중 2명은 퇴원 후 수면마취에서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각 1회 자동차틀 운전한 형의도 받는
다: 투악자가 자동차 운전 사고틀 내자 A씨논 불법 투약 영업이 발각월 것올 우려해 투악자에게
마취에서 빨리 깨는 해독제틀 사용해 앓다-
‘부리운크리” ?

투약자 100명은 본인 또는 타인 명의틀 이용해 각각 최소 6회에서 최대 887회까지 의로용 마약
류릎 불법 투약밤앉다:
이 중 2명은 퇴원 후 수면마취에서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각 1회 자동차틀 운전한 현의도 받는
다: 투악자가 자동차 운전 사고틀 내자 A씨논 불법 투약 영업이 발각월 것올 우려해 투악자에게
마취에서 빨리 깨는 해독제틀 사용해 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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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추가 s.v (생일이라 원장넘이 해주신데요)
A씨는 일부 투악자에게 ‘생일 기념’ , ‘출소 기념’ 등 서비스 투약올 제공하면서 종독자들올 관리해앉다. 식약
처장에게 마약류 사용 보고틀 하지 안는 조건으로 투악자에게 1회당 10만원의 추가금올 요구하기도 햇다
[서울경찰정]
투악자 100명 중 83명이 20-~30대없다: 이 중어는 1일 최대 28회에 걸저 연속으로 마약류틀 투약
받거나 1 일 최대 100만원올 결제한 사람도 있없다-
1억원 이상 사용한 투악자도 12명이나 된다- 이중 한 명은 9개월간 74차례 내원해 2억 2400만원
올 다른 한 명은 14개월간 142차례 내원해 1억 9200만원올 지불햇다:
경찰은 A씨가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가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은 점을 악용한 것으로 보고
식약처에 마약류 지정올 요청률다:
A씨는 범행 초기에는 프로포플만 사용하다 보건 당국의 단속올 피하기 위해 ‘레미마졸랍(마약
류) 과 ‘에토미데이트(전문의약품) 틀 병용해 투약한 것으로 조사되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에토미데이트틀 마약류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밝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