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기자단 출입 규정 두고 투표…장벽 높아지나

미디어서늘
PicK(i)
공수처 기자단 출입 규정 두고 투표 .
장벽 높아지나
입력 2025.06.20. 오후 4.36
수정 2025.06.20. 오후 5.27
기사원문
운유경 기자
12
다))
가가
[S
공수처 출입기자단 기자단 출입 투표: 1년 간 공수처
기사 12회 작성 규정 신설 논의
20일 투표 . 기자단 내부 “법조기자단 문제 발생활 수
도 비출입 매체 취재 한계” 우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Corruption Investigatian Office For High-ranking Offic {@
공수처.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입기자단 내에서 기자
들의 투표로 출입 언론사틀 등록하고 기사 개수름 의무화
하는 내용의 규정 신설올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되다. 20
일 해당 규정 신설올 두고 투표가 진행되논데 기자단 내
부에서는 기자단의 폐쇄성올 강화하는 조치라는 비판이
나온다
미디어오늘 취재지 종합하면 공수처 출입기자단은 최근
기자단 운영 규정 변경 관련 총회틀 진행있다. 주요 신설
사항은 공수처에 새로 출입 등록올 하고자 하는 언론사는
기존 출입 기자들 과반이 참여한 투표에서 과반 찬성표름
얻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일정 서류틀 갖추면 통과뒷던
기존 방식에 기자들의 찬반 투표가 추가원 것이다.
이튿 운석열 전 대통령 수사 당시 7인 매체와 유튜버들이
공수처에 출입 등록올 시도하는 일이 잦아지자 출입 자격
요건올 체계화한다는 취지에서 논의원 것으로 알려적다.
공수처 출입기자단 간사는 출입 기자들에게 규정 신설 배
경으로 “최근 특정 수사 이수 발생 시 다수 언론사 및 유튜
버들의 기자단 가입 시도로 인해 대변인실과 간사단의 업
무가 과중되다”며 “기자단 가입 시 간단한 투표 절차루 도
입해 출입 자격의 객관성과 운영의 효율성올 확보하고자
한다”고 설명햇다:
기사 작성 수와 출입 횟수에 따라 출입등록올 취소할 수
도 있다는 신설 규정도 투표에 부딪다. 언론사 소속 기자
전원이 1년 간 공수처클 12회 미만 방문하고 7년 간 공수
처 관련 기사을 12회 미만으로 작성하면 심의틀 거처 출
입등록올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기사 작성 수와 출
입 횟수 중 하나만 충족하면 출입올 유지할 수 있다 관련
해 간사는 출입 기자들에게 “공수처는 출입 절차가 까다
로운 정부과천청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실제 활동이 없는
언론사에 대한 등록 유지가 비효율적이라는 청사의 지적
이 있다”며 “일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출입 등록
올 해지할 수 잇도록 근거 규정올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
명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