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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복귀 방해 의대생 첫 징계…을지대 ”무기정학” 칼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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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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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복귀 방해 의대생 첫 징계
올지대 ‘무기정학’ 칼 벗다
입력 2025.06.16. 오전 71.40
수정 2025.06.16. 오전 11.59
기사원문
채혜선 기자
6
다))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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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올지대 캠퍼스 연합뉴스
울지대
6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48284

대전 을지대학교 의대생 2명이 학생들의 복귀를 방해한 이유로 무기정학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을지대는 최근 이 같은 징계 내용을 확정했다. 이들은 정부와 대학이 수업 복귀 시한을 정한 지난 5월 7일 전후 학교 운동장에 학생들을 모아 공개 투표를 통해 수업 참여 의사를 밝히게 하는 등 수업 방해 행위를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 갈등 국면에서 대학이 집단행동을 주도한 학생들을 공식 징계한 것은 이 학교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기정학을 받은 학생들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의 을지대 전·현직 비대위원장이다. 의대협은 각 학교를 대표하는 비대위원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을지대의 학칙에 따르면 ▶학칙 및 제규정을 위반한 자 ▶학교의 명예를 훼손한 자 ▶품행이 불량해 개선의 가망이 없다고 인정된 자 ▶그 밖에 학생의 본분에 어긋난 행위를 한 자 등을 징계할 수 있다. 학칙상 징계는 근신·유기정학·무기정학·제적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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