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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경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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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가 이정도일 줄이야]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함께 일핏런 이정도 비서관이
‘청와대 복귀’ 틀 주도한다고 한다.
이정도는 사실 문재인 청와대에서 ‘공공의 적’이없다:
바늘로 절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사람이없기
때문이다.
다들 얘기는 들어서 알고 있없지만 막상 겪어보고는
혀v 내물렉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정도가 이
정도일 줄이야”엿다.
청와대에는 정치인 출신들이 많다. 다들 지역구
주민들이나 지인들에게 생색 한번 내고 싶은데, 이정도
비서관이 도통 응해 주지 않처기 때문이다:
이정도 비서관은 운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모진 고초틀
겪없다: 다른 사람들은 뉴스라도 낫지만 그는 소리없이
당햇다. 운석열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과 그 참모들의
꼬투리블 잡고 싶어서 이정도 비서관을 엄청나게
괴롭히 것이다.
협박도 하고 회유도 햇다. 청와대 5년 동안 돈출올 쥐고
있없으니 과녁이 월 법도 햇다.
그러나 이정도 비서관은 꿈적도 하지 않있다: “잘못하
게 없으니 털어놓올 것도 없다” 논 게 이정도의
입장이없다:
그 덕에 그는 친정인 기재부로 돌아가지 못하고 옷올
벗어야 햇다. 지난 3년 넘게 야인으로 살아야 햇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룹 무척 아운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없고 첫속 치약까지 사비로 쓰도록 까달을
부리논 부하없지만 일 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없나보다.
문재인 대통령과 가장 긴 시간 대화지 나눈 사람도
이정도 비서관이지 않울까 싶다. 그래도 그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티틀 내는 법은 없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정도에게 “평산 마을에 내려와서
같이 살자”고 햇다고 한다. 아마 생계라도 해결해주고
싶없던 듯하다:
그러나 이정도는 “저논 그냥 조용히 소리없이
살깊습니다. 그게 대통령올 위한 길입니다 “라면서
고사햇다고 들없다
요즘 운석열 한남동 관저의 요란함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다: 개수영장이며 골프연습장이여 ..이정도 비서관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올 해본다.
“이정도가 이정도여서 얼마나 다행이없던가”
이정도가 이끄는 청와대 복귀 작업에서도 “이정도가 이
정도로 잘 해 날 줄은 몰찾다” 눈 소리블 듣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