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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엄마 아빠와 살겠다는 30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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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주부입니다:
평범하게 결혼생활하여 슬하에 딸이하나 있고
남편과 시택과 친정 모두 편안하고 화목한 집이예요
양가 부모님 건강하시고 남편과 사이도 중으니
제가 복이있는 사람이다 생각하다 살앗는데
사춘기때도말생 안부리터 딸 때문에 죽올맛 입니다:
저희 딸은 어렵게 생긴 아이고양가도 손이귀해서 모두에게 사
랑발으며 자라 아이엿습니다 뭐라도하나 더 사주고 싶어하고
한번이라도 눈길 받고 싶어하늘 집안 어른들과 이모 고모사이
에서 세상행복하게 자라 아이뒷고아이도 심성이 착하고 영득
햇어요 중학교때까지논 전교 10위 안에서 그리고 고등학교때
논성적이 떨어젓지만 그래도 우등생에 속햇조 어질때부터 위
굉망이던 엄마 집안일도 스스로 도와주던 착한 아이없어요
저랑 남편이 딸이 너무 귀한 아이이기도 하고
부부모두가 무조건 공부름 잘해야 행복한게 아니라생각햇기에
딸에게 공부름 강요하지도 안앗고 고등학교때 성적이 떨어쨌올
때도 ‘그럴수 있어원래갑자기 어려워지논거야 스트레스받지
말아 대학이인생의 전부논 아니잡아’ 달랫습니다 망세코 달에
게학업 스트레스클 준 적이 없어요. 저희 부부가 딸이 눈물날
정도로 손소리하여 훈육한 건 거짓말올 햇올때 서합장 현금에
서몰래 몇만원 빼간날 등등 정말 하면 안되논 행동올햇올 때와
학생의 본분올 벗어넷올때 정도 뿐입니다
문제는 딸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준비름 하면서 생겪습니다:
요즘 취업하기 어렵다는 거 알고 있어요 고학벌 고스껴도 취업
이안되논 세상이람 거 저도 잘압니다 저희 딸도 그런 현실과
부딪최고 저희 부부은 요즘 힘들다더라 하여 딸에게 용기름주
없지만 딸의 좌절감은 생각보다 컷던 걸까요?
어느순간부터 취업준비도 자기 계발도 안하기 시작하더니 지금
은그냥 동네 백수예요 여기까지도 뭐 이해 하켓습니다 이런시
간들이 흐르다보면 정신 차리논날이 오켓조
제가 정말 답답한 건 이러면서 자기 워안을 한다는겁니다
“엄마내친구누구스 나처럼 집에서 놀면서 엄마 설거지도 한번
안해준대 승승 그래도난 기특하다 그치?”
엄마 저거화화 티비에 저렇게 사람 죽이느거 바보 요즘에는정
이상자가 너무많아서 나발짓만 안하고살아도 1인분이래”
저논 이런 이야기플 들올때마다 너무많이아파요
처음엔 엄마아빠가 눈치름안주도 자기 혼자 자신감이 많이 떨
어저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래~맞아~딸밖에 없자~햇는데 그게
아입니다 제달은 모든 안졸은 상황과 안졸은 사례들 보미 자기
합리화 하는 중이없어요
‘나는집에서 지금처럼 착하게만 있으면
취업하고 결혼하고 복잡하게 살 필요 없지않아?
나는 엄마 아빠의 하나변인 딸인데?’
이게 마음제일 밑바닥에 자리 잡여습니다:
아차 싶없던 저논 팔에제 독립올 권하기도 햇고 (달이 죽어도안
한다고울고 소리질로습니다 딸이면 아무리 내가 발벌레 같아
도책임저야하는거 아니나 귀찮다고 이제 나가라느거나면서 )
딸에게 하다못해 아르바이트 어떠나 권하기도 햇고 (달은 돈필
요없답니다 매일 집에서 티비보고밥 먹으니필요없올만 하조)
영어학원이던 자격증 학원이터 너가 취업하고심은 회사 준비름
하느건 어떠나 해도응
해야지~말 뿐이지 전혀안합니다:
저논 정말 이해합수가 없어요
저도압니다 제가 자식스 잘못 키월다는 거.
근데 이젠잘 모르켓어요 제가 정말 잘못 키운건가요?
제달은 정말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환경에서 사랑받으며 자창고
트라우마가 있페만큼상처도 없고남들보다 넘치진 않아도 부족
하진 안게 생활하여 정말 . 팔자 편하게 자란 아이인데왜 이렇
게뒷올까요 무조건적으로 오나오나 자라 아이도 아니고어락
때부터 엄마 집안일 도와주던 아무지고 착한 아이입니다 취업
과 사회생활은 제대로 시작도 안랫으면서 준비과정에서 무너저
내려 모든걸다 포기하고 평생 엄마아빠랑 이렇게 복숨아나먹
고같이 티비 보고살고싶다는게 절 너무 힘들게해요
제동생말로는 겉으로 티름안내서 그렇지
우울증같은걸수도 있으니 너그러운만으로 보라는데
솔직한 심정으로 제딸은 우울증 걸길 환경이 아니라 생각합니
다 그런 기질도 아니고 그렇게 자라지도 안앉어요 근데 이아이
가우울증으로 이러느거라면 제 20년이 무너저내리는 기분일
거같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사랑으로 애지중지 키월는데 . 나
중에 먼호날 혼자남울아이가 씩씩하게 잘 살수앞게 나름 노력
하여 같이 요리하고 어떤 아채가 더 좋은지 어떤생선이더 좋은
지알려주가여 지넷든데.
저희 부부m 남편이 55세절에는 미리 퇴직올하고
같이 여행이라도다니자

(약속울 30년째하여 살앉어요
이거 하나 생각하여 남편도 새벽같이 출근햇고
수술 전까지위랗담이던 저도 직장생활과 육아 동시에하여 버
탓습니다. 우리가 넉넉하게 쓰고아이한테 부족함 없이 해주고
그리고다 해결하면 그델 우리끼리 오손도손 여행이나다니자
약속햇어요 크루즈 적금도 있습니다
근데 달아이블
30대 40대 아니 죽기전까지
우리가 키워야 활수도 있다는 생각에
너무
깜끔하고암울합니다
남편도 그러더라구요 우리 여행은 못다니켓다고. 미우나 고우
나하나분인 자식인데 그래도우리가 먹어살려여지 어쩌켓나

요즘 저희 딸 입버릇은 자긴 결혼도 안하고 평생 엄마아빠
랑살거합니다 누구 종으라고 하는 소린지 모르켓어요
제가 믿을 건 시간밖에 없어요
시간이 흘러제딸이 철이 좀 들기률요
그런데 40대가 되서도 이러면 어떻게 해야활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 지 조언 부탁드컵니다
그리고제딸 나이 또래의 친구분들도제 딸 마음을 저에게 설득
시켜주세요 . 요즘딸이당 대화하는것도 너무괴롭습니다. 티
청년실업자 이런 소리 나오면 “것화다 그런다니까-” 하는
딸 보면서 한숨안 실 자신도 없어요 이제
눈앞이
비에

것봐 다 그런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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