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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5초 쳐다r다고 소리 지른 경동시
장 상인 “살 것처럼 꿀엇잡아” 호통
입력2025.05.21. 오전 5.00
수정 2025.05.21. 오전 5.00
기사원문
소봉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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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유니티 갈무리)
(서울-뉴스t) 소뽑이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경동시장의 한 상인이 과일올 쳐다보고 그냥 간 행인올 향해
“죄인”이라고 호통처 논란이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유니티에는 ‘경동시장에서 과일 쳐다
보고 안 사면 죄인이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있다
A 씨는 “남자 친구랑 영화 보고 저녁 먹기는 좀 이튿 시간이
라 산책도 할 곁 경동시장에 갖다”며 “경동시장 과일이 싸고
최고라는 아빠 말이 생각나 월 살지 둘러 보고 있없다”고 밝
횟다.
이어 “팩으로 포장된 방울토마토름 들어서 상태름 확인해 보
니, 싱싱하지 않아서 내려농고 걸어갖다. 근데 상인이 뒤에서
비닐 흔들면서 소리 지르고 욕햇다”고 주장햇다.
그러면서 A 씨 커플이 상인과 나눈 대화가 담긴 영상울 공유
햇다. 이에 따르면 A 씨 남자 친구가 “왜 그러나?”고 하자,
상인은 “가니까 소리 질컷다”고 말햇다.
남자 친구가 “우리가 가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냐?”고 하자,
상인은 “살 것같이 해농고 가시니까 내가 월 잘못햇나?”고
목소리 높엿다
남자 친구가 “우리가 산다고 햇냐 안 햇나?”고 따지자, 상인
은 “쳐다차잡아요 쳐다본 것도 죄다 안 살 거 같으면 얼른
가버려야지, 그러면 나도 안 그랫다” 고 짜증 벗다.
남자 친구가 항당해하면서 “사장님 가게 쳐다보면 다 사능
줄 알컷다. 우리논 5초밖에 안 r다. 사과해달라”고 요구하
자; 상인은 “5초고 10초고 짜증 나니까 얼른 가라. 남의 물건
쳐다보고 다니는 것도 약 올라 죽컷는데 월 사과하나?”고 버
턱햇다.
남자 친구가 재차 “5초 쳐다보다고 소리 지르시는 게 말이
되냐?”고 분노하자; 상인은 “내 입 가지고 내가 소리 지르는
데 그것도 못 하나?”고 당당한 태도름 보엿다.
이후 A 씨 커플은 해당 상인올 상인회에 고발하기 위해 옆가
게에 상인회 위치름 물없다. 그러자 문제의 상인이 옆 가게
상인에게 “왜? 직접 데려가 주지 그러나?”며 시비 걸없다는
게 A 씨의 주장이다.
A씨는 “시장에선 물건 쳐다보면 무조건 사야 하는 거나? 살
면서 시비불은 적 없이 험악하게 생긴 우리 아빠 같은 중년
남성만 쇼핑하기 좋은 곳인가 보다”라여 “상인회에 연락하니
친절 교육 외에는 할 수 짓는 게 없다고 알아서 하라더라”라
고 쓸쓸해햇다.
누리권들은 “시장 안 가능 이유가 이거다. 가격 물어보면 이
미 비닐에 담고 있다 안 사면 욕하다”
‘동대문구청에 연락
해라”
‘경동시장 유명하다. 안 사면 저리 가라고 소리 지른
다: 젊은 여자들이 만만한지 온갖 성질 다 넘다” 등 반응올
보엿다.
소봉이 기자 (sby@new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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