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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친중하는 연예인들:
대만
“더는 안 보준다”
입력 2025.05.27. 오전 1:50
수정 2025.05.21. 오전 7:10
기사원문
이벌찬 기자
류재민 기자 V
266
290
다)
가가
[오
다 드라마 출연료 대만 6배 달해
배우 가수 등 다 눈치 보기 급급
4이 ‘대만 포위’ 훈련 하느데도
‘누은 오직하나’ ‘우리 중국인’ 발언
한때 대만에서 ‘국민 여동생 으로 불뒷던 배우 경 방송
인 어우양나나(25)논 지난 71일 중국 장시성 지안시 문
화관광 홍보대사로 임명되다: 그는 임명식에서 “이끗이
대만 시의원이있던 아버지의 고향” 이라면서 “여기에 올
때마다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듣다” 고 햇다 어우양
나나는 여섯 살 때 철로록 시작해 열세 살에 미국 커티
스 음악원에 들어간 ‘헬로 신동 이엇고 ‘베이장 러브스
토리’란 중국 본토 제작 드라마로 연예계에 발을 들옆
다:
친중(표다) 행보로 논관된 대만 연예인들
어우양나나 (25) 배우 가수 칠리스트
3월 다 소설미디어에서
“대만 지역 유일 명칭은
‘중국 대만성(습)” 왕이 발언 인용
장사오한(43) 가수 배우
3월 다 소설미디어에 ‘대만필귀
(흙 플씬 문) ‘ CCTV 홍보문 게재
천엔시(42) 배우
3월 다 소설미디어에
“중국 대만성(습) “언급
왕다루 (33) 배우
5월 의료 증명서 위조해 병역
기피한 협의로 대만 당국에 체포
자오유팅 (41) 배우
3월 다 소설미디어에
“오직 하나의 중국밖에 없다
그래픽=박상훈
그에 대한 대만인들의 시선이 차가워지기 시작한 것은
노골적인 친중(쫓염다) 행보름 보이면서다. 2019년 폐이
스북에 “나는 중국인”이라고 씻고 지난 3월엔 중국 소
설미디어 웨이보에 왕이 중국 외교부장(장관)의 말울
용해 “유엔에서 대만 지역올 지청하는 유일한 명칭은
‘중국 대만성(습)””이라고 씻다: 대만은 중국 영토의 일
부라는 중국 입장을 홍보한 것이다. 작년 10월 중국 인
민해방군이 대만섬 포위 훈련인 ‘연합검’ 군사훈련올 개
시하자 “중국은 오직 하나”라고 소설미디어에 씻다:
어우양나나는 중국 무력 통일 정책에 현조한 현의로 대
만 당국의 조사름 받고 있는 대만 연예인 20여 명 중한
명으로 알려적다. 지난 15일 대만의 중국 담당 기구 대
류위원회는 입법원(국회) 외교 국방위원회에서 대만 연
예인들의 친중국 행보름 국가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
으로 인식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혀다: 중국이 대만인의
대적관과 경계 태세틀 누그러뜨리려는 은밀한 공작의
일환으로 대만 연예인들올 대거 동원하고 있다는 위기
감이 커지면서 단속에 나선 것이다 대만의 대중국 교류
관련 법규는 “대만인은 대만을 겨냥한 중국의 통일 전선
선전올 지지하거나 현조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다: 이틀
위반할 경우 최고 50만 대만달러(약 2300만원)의 벌금
이 부과월 수 있다
대만 정부가 이렇게 나선 것은 대만 연예인들의 친중 행
보가 위험 수위에 도달햇다는 판단 때문이라는 분석이
다: 특히 반중(듯다) 성향이 강하고 독립올 주구하는 민
진당이 2016년부터 장기 집권 중인데도 연예인들의 친
중 행보는 거침없이 이어지논 모습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06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