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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저녁 먹으려고 퇴사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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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단들이 산다
실수령 235만원에
야근수당 따위 없다 . 월~금 5일중 3일올 8시~10시에 퇴근이다:
집에가면 9시 10시다: 한달에 2~3번 야근은 필수다:
회사생활 6개월간 집에 오면 엄마랑 대화 할 시간도 없다
주무시거나. 잠잘 준비 하시거나.
저녁에 엄마랑 같이 밥먹은게 손에 꿈을 정도다:
맨날 엄마는 홀로 저녁식사하고. 나올때 밥먹으라고 밥차려 농고 기
다리다 지처 주무신다.
퇴사 할때 대표님한데 솔직하게 말있다
엄마랑 밥 한번 제대로 먹고 싶다고
집에가서 대화좀 하고 싶다고 그래서 관문다고 햇다
이회사 들어 와서 엄마하고 저녁밥한번 제대로 먹어본적이 없다고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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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는 니 미래지 위해서 버터보논건 어떠나 라고 하신다: 진짜 열발
더라
엄마하고 밥먹논거 . 대화 하는 거 진짜 별거 아입니다 . 진짜 사소한
고 정말 아무것도 아입니다:
근데 이 아무것도 아난거 마저 이회사름 다니면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관두는 겁니다 정말 가족의 최소한의 . 것도 못하는 .데 지금
미래가 문제는 아난거 같습니다:
이말하니깐 그냥 알앉다 하더니 2주뒤에 퇴사 하느결로 한다 하더
라. 회사 나올필요 없다고
그냥 쉬라더라 . 그래서 그냥 쉬논 건 줄 알아는데 며칠뒤 전화 오더
니 월차에서 깐단다 참
에휴
참고로 연차 안쓰면 돈으로 주는것 도 없다 . 그냥 없어지논거.
암튼 퇴사하고 어머니도 표정 밝아지시고 너무 좋아지여다.
출처: 중소기업 컬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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