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하차시킨 교수는 황쿄이쿠상이 아님

문정훈
10시간 0
<막걸리>
백종원 선생의 방송들 보면 영락없는 한국판 ‘고든 캠지’이다. 근데 곧곧히 보면
나이스한 성격의 이미지틀 갖고 있는 ‘제이미 올리버’의 느낌도 좀 보이고 맛알
못인 나의 입장에서 그의 ’12 막걸리 감별 , 눈과 코만을 이용해서 외관단을 보고
‘햄버거 재료 감별’하는 능력올 보면 정달 눈이 희둥그레진다. 그리고 그가 직관
적으로 (둘론 수많은 연습과 경험이 바탕이 된) 제시하는 레시되논 다중들의 선
턱올 받논다 ‘골목식당’ 메서 백종원 선생의 슬루선은 기가막히게 대중의 취향들
공락하다 어려운 자영업자들에지 영감을 주다. 진짜 다단한 분임이 틀림이 없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잎는 막걸리 편에서의 ‘나는 물이 더 중요한 것 같아 vs. 누특이
더 증요해요가 방영 되엎들 다 평묵 선생, 이대령 선상 , 이여영 다표 등의 다수의
주류 전문가들과 항교의 선상 등 음식 전문가들이 백종원 선생의 ‘들이 더 증요
해’에 대해 반m들 저시랗다 그러나 대종들에 의히 저절히 묵살당하다 이 묵살
은 그냥 빵까는 ‘무시’가 아니라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나서지 마라’가 바닥에 깔
터 임없고 더 아래에는 ‘우리 갖종원 선생께서 그렇다고 하는데 퀴 튼보잡?’의
신리가 깔려 있음이 느껴적다. 특히 항고의 선생이 반른들 제기하니 세상에.
저 분이 털 저리 잘못하석 길리… 토론어 있어 절대 하지 달아야 할 것이 ‘잘 모르
면 나서지 달고 입닥저라 라는 건데 모든 언론과 덧글은 . 실로 놀라물 따름이없
다-덧글들에서 제대로 된 반들 거의 본적이 없다

골목식당 막걸리 편이 두 편 나가고 나서 나 역시 백종원 선생의 진단이 증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벗다. 지금 상각도 그러하다. 다만 주류 전문가들이 이야기하
눈 ‘누록’의 종요성어 대해서는 나 개인적으른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다.
그러나 누록은 누록올 잘 이해하고 누록올 잘 만지는 사람의 손에 들어가야 누록
이 되지 그게 아니면 곧광이 덩어리와 다틀 바가 없다. 누록은 어디로 털지 로르
논 꺼우 까다로운 친구다. 그래서 현자 다한만국어 서 생산되고 판머되는 막걸리
의 다스가 누특이 아난 일본식 입국(원라는 사귀 제조용으로 일제 강점기에 한국
들어은 일본식 정제 표로)올 활용하서 막걸리틀 내린다: 우리가 아는 서물장
수 막걸리틀 비롯한 대부분의 각 지역의 주요 막걸리들도 누록올 버리고 입국들
쓰고 있다 그 막걸리 청년 사장의 누록 수제막걸리논 백종원 선생과 일반인 평
가단으로부터 혹평을 낱앞고 12 막걸리 감별에서드 백종원 선상께 박살난 청년
사장은 레시피틀 바꾸기로 결심한다. 재벌집 아들로 취미로 양조하는 게 아니라
장사하는 자영업자라면 팔리논 막걸리틀 만들어야 하지 안는가?
그 정년 사장은 호평받는 막걸리들들 연구해서 사로운 레시피로 막걸리틀 제조
햇고 어저께 ‘골목식당’ 방영분에서 두 가의 시제품들 백종원 선생끼 제시터으
며 그증 하나가 낙점되없다: 그리고 방송은 해피엔팅. 그런데 인터넷에서 이래
저래 자로틀 찾다보니 이 막걸리 청년 사장의 경력이 심상치가 않다 방송에서도
잠깐 언급되없지간 양조학으로 대학원까지 다툼고 심지어는 전통주 양조로 능
존진름청에서 연구원까지 지꺼던 경력이 잇는 사람이 아난가! 누록의 특성올 잘
모른* 오로지 트지 하나로 톤 벌죄다고 막걸리어 무작정 뛰어 돈 건 아니없h다
논 생각이 들없다:

그리하여 호기심들 이길 수 엎는 나는 . 몇 번물 고민하다가 그 막걸리 청년 사장
메제 전화-틀 걸없다 정말 궁금해서 견달 수가 없없다. 원리의 막걸리 레시피가
무엇이엿는지, 이번 방송에서 백종원 선상께 건설탕들 받아 사로 나은 막걸리의
테시피는 무엇인지 궁금해서 미질 것만 같앉다.
그 정년 사장은 대우 친절하고 진중하게 응달해 주없다. 원래의 레시피는 우리
누록(개량)올 씨서 내럿고 마지막에 설탕올 넣어 추가 발표틀 시침으로씨 알루
드스와 함께 정량감을 더햇다고 햇다 (점가된 설탕들 누특이 먹음으로씨 알홀과
C02 그리고 누록 특유의 향미 물질이 나오고 단갖은 사라진다) 그의 기본 컨섭
은 시금선털하고 단맛없이 드라이한 막걸리틀 만들어 내는 것이없다. 그리고 방
송이 진행되면서 벤치마팅 후 새롭게 만든 리시피틀 물어 찾더니 누록물 버리고
대증적인 일본식 입국을 섞으녀, 대중적인 단맛을 너기 위히 아스파람과 감미료
틀 레없다고 햇다 그리고 손님들의 반응은 좋다고 이야기 햇다:
잘 하신 결정이라고 달씀드럽다. 그래서 폭 톤 버서서 그 돈으로 다음에는 진짜
사장넘이 단들고 싶으신 그 막걸리틀 꼭 만드시면 좋젓다고 그 때 꼭 대전 내려
가서 먹젯다고 꼭 다시 연락드리켓다고 저논 누구누구이고 이런이런 일들 하니
별로 드음은 안되켓지만 혹여 도론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하시라고 말씀드
리고 전화-틀 끊없다
‘골목식당’ 제작진은 장사 잘 안되는 숙성 고기집 하나 문닫게 하고 다신어 성공
적으로 또 하나의 ‘사다들식당’ 지점들 안착시켜다 그래. 돈벌어서 나중어 진짜
제대로 된 속성 고기집 하나 열면 되지 제작진은 제작진이 활 스 있는 한도 내에
서는 최선올 다햇올 것이라 확신하다 그라도 원가 한 구석이 반 듯한 이 허전한
마음을 지슬스가 없다 그냥 전화하지 말 걸 그램나보다

진짜 스페인은 시골에 있다 맛
작가 소개
미 멋든 찾아 떠나는 유렵 유량기
문정춘
지자 문정문
출판 심싱출판
금작가
말념
2021,06.22
서물대하교 농경제사회학부 고수이지 무드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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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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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어 대한민국 나는 눈부다] [심집심 캠소대] 등
출언랫으며 무드 트랜드미 권위자로서 디양하 밤
승과 매처의 자문극 노화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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