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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37
수반 님 안녕하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프로
그램 제작진입니다.
우선 저희가 조심스럽게 여쭈본 섭외 제안이 불쾌
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음올 고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자 다시 한번 연락
드껴습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시청자 분들에게 웃음올 드리는
예능프로그램인 것올 떠나,
다양한 분들의 다양한 고민 내용에 대해 다루는
고민 상담’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시사 이숙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그로 인
해 피해지 입으신 분들에게도 힘이 되어보고자 이
전에도 섭외 제안을 드컴던 적이 있습니다.
생각하신 것처럼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 올 위한
섭외 의도는 아니엇음올 정중하게 설명드립니다.
다시한번 깊은 슬픔 속에 잠겨계실 수반 남께 죄
송하다는 말씀 전하여 애도름 포합니다
오후 4:23
송하다는 말씀 전하여 애도름 포합니다.
오후 4*23
고민 상담 프로그램이라는 거 누가 모롭니까? 지
금 제 상황이 그 방송과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연
락주신거나고 문고싶네요
시사 이슷에 민감하게 반응? 선생님 입장 바뀌서
지금 제 상황이 어떤 고민으로 그 방송에 나가서
어떤 도움올 얻을 수 있젯습니까? 죽은 사람 살
려중니까?
저희 가족이 당한 일이 얼마나 무겁고 민감한지
조금이라도 진심으로 이해햇으면 이런 식으로 섭
외 자체름 안 햇어야조. 사람 인생이 장난도 아난
데 무슨 상담이라는 명분 하나면 예능으로 만들
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그 사고방식 자체가 불래
합니다.
저희논 하루에도 수천번 수만번 고통속에서 사능
데 이런식으로 연락하는거 진심으로 불쾌하고 이
렇계 낭비하는 시간조차도 아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