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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안해서” 11살 아들 야구방망이
로 때려 숨지게 한 %야구선수
입력 2025.04.22. 오후 4.57 수정2025.04.22. 오후 5.13
기사원문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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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10Okg 야구선수 출신 무차별 폭행
징역 10년 구형.. “하나밖에 없는 아들 잃어; 선처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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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7 DB
(인천-뉴스7) 박소영 기자 = 검찰이 17살 초등학생 아
들올 야구방망이로 온몸에 덩이 들도록 때려 숨지게 한
친부에게 징역 10년올 구형햇다.
인천지법 형사12부(최영각 부장판사) 심리로 22일 열
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치사 현의로 구속기
소된 A 씨에게 징역 10년올 구형햇다.
검찰은 “피고인은 (아들 B 군을)야구방망이로 무차별적
으로 폭행햇다”며 “피고인은 ‘엉덩이 부분만 때륙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머리 부위틀 제외한 전신올 때륙다”고
설명햇다.
이어 “180cm 10Ok8에 달하는 근 체격의 피고인이 알
류미늄 재질 야구방망이로 무차별적으로 폭행햇고 피
해아동이 손으로 야구방망이틀 막고 옷장으로 도망가
논 등 극심한 고통올 받앗던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
은 검찰조사 당시 ‘이성적이고 제어 가능한 상태에서 체
벌흘 햇다’고 진술하는 등 자신의 책임올 피하기 급급한
모습올 보딪다. 죄질이 중하나 유주이 처벌올 불원하고
있다”며 구형사유릎 밝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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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 씨 축 변호인은 “너무나도 착한 아이름 부모로서
의 책임감 때문에 잘못올 저질덧다”며
‘절대적으로 피
고인 잘못이며, 같은 잘못이 반복되지 않도록 피고인이
다짐하고 있다. 법에서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선처 부탁
한다”고 말있다.
A 씨는 “결과에 상관 없이 방법이 잘못렉다고 생각한
다”며 “이 일로 하나밖에 없는 아들올 잃은 마음이 매우
크미 매일 견달 수 없다. 하지만 어린 두 딸과 가족이 잎
기에 어려움에 처한 가족을 위해 남은 삶율 살아갈까한
다: 아이들올 위해 꼭 선처 부탁드린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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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달 15일 오후 같은 법정에
서 열안 예정이다:
A
씨는 지난 1월 16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소재 아파트에
서 초등학교 5학년생 아들 B 군(77)올 문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협의블 받고 있다.
A 씨는 범행 다음 날 새벽 “아들이 숨올 쉬지 안분다”며
779에 신고햇다.
당시 온몸에 덩이 돈 상태감년 B 군은 병원으로 옮겨적
으나 결국 숨젓다. 경찰은 병원에서 A 씨의 B 군 학대
정황울 확인한 뒤 긴급체포햇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B 군 시신 부검 뒤 “외상과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눈 구두 소건올 경찰에 전달햇
다. A 씨는 B 군이 숙제틀 하지 않자 훈계름 하기 위해
폭행한 것으로 조사되다.
지옥가라 시벌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