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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술자리 예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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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한 달 정도 된 막내 직원이 있,는데
지역 행사 끝나고 회식올 하게 된.
근데 한창 술마실 때 막내가 주임한터 술올 따라짓는

주임이 갑자기 막내한터 쌍옥울 하는 거임.
그래서 왜 그러나 햇는데
WEIg?

Vi’ 집안
소주름 따을 때
라벌올 손으로 안가리고 따찾다고
진짜 애 울 정도로 개쌍옥올 하는 거임크 크크크
그래서 막내 직원은 막 올찾다고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옆에서 대리는 아우씨 너는 잘하지 그랫나 이러고.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님.
주임이 막내직원한테
“야 그래 니가 사회생활이 참이니까 내가 잘 알려출
게.
이러면서 소주잔을 잔~ 하고나서 또 욕올 하는 거.
그래서 왜 그러나 햇는데
소주잔올 자기 보다 높에 잔햇다고 욕햇던 거임.
어이가 없어가지고 주임한터 어가 잘 모르니까 그만하
시라 하고
막내 직원 내가 잎던 자리로 부르고 주임이량 대작햇

어차피 소주 두세병 마시면 뻗는 인간이라 계속 처맥

막내 직원 내가 있던 자리로 부르고 주임이량 대작햇
음.
어차피 소주 두세병 마시면 뻗는 인간이라 계속 처맥

막내 직원은 회식 끝날 때까지
‘왜 이런 걸로 욕을 먹어야 하나’
이런 얼굴이없음_
본인은 지금도 저런 술 예절 따위가 왜 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독.
봉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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