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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창업자도 손절 가로수길 40% ‘텅’
입력 2025.04.13 으후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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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호 오르테가 소유빌딩
25억 손실 보고 9년만에 매각
서울 화플 상권 공실률 급증
서울 강남 ‘햇플레이스’의 상징이/던 신사동 가로수길 상권이 추락하고 있다. 단위 면적당 최고
매출액올 자랑하던 이 지역은 현재 공실이 쌓여가고 있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패스트패션 브랜드 ‘자라(ZARA)’ 창업주이자 세계적 부호인
아만시오 오르테가(사진)가 최근 가로수길 소재 건물올 손해 보고 매각햇다. 그는 2016년 9월 대
지면적 457.4m , 연면적 1241.9m’ 규모의 가로수길 건물올 325 억원에 매입해다가 최근 25억원
올 손해 보고 300억원에 팔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