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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안에서 빨리 철 든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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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i2훈0길행림 더드기
가난한 집안에서 빨리 철 든 아이들올 좋아하지 안듣논다
‘선득@

252212,01.09.27
조5
310,090 ] 주천4 745
맛글 312
대글쓰기
얼마가 하시는 치키집에 알바생이 두명 있다:
한동은 평범한 집안 한명은 평범하지 않다
평범하지 안은 알바생은 이 좁은 동네의 가게 사장님들 사이예선 유명하다:
아버지가 안계시고 어머니가 작은 가게들 하시고 형편이 어렵다는 것 그리고 무리
일을 한다는 것
평범한 집안 알라생은 가족끼리 여행 다니고
외식하는게 일상이다:
사장님 0 9 식당 가보없어요?
어제 부모님이량 갚다 앞는데 거기 진짜 맛있어요
아빠가 사주석논데 어때요? 예쁘조?
그 평범한 얘기들에 나는 미소 짓드다:
그리고
평범하지 암은 얘기들에 나는 웃지 듯하다:
사장님 월급 절반 가불 발을수 있슬까요?
동상 학원비가 밀로어요
어머니가 일하다가 다치서서 병원에 가석대요
떨몇서 말하는 친구 데리고 급하게 병운으로 뛰어갖다;
거기엔 지처보이는 중년의 여성이 있없고 언제나 씩씩햇도
아니 씩씩하려고 햇당 그 아이느 L 앞에서 올없다:
병원비는 내가 벗다:
어머님이 내 손올 잡으더 꼭 갚컷다고 고맙다고하여다
그래서 아드님이 일흘 잘해쥐서 저희가 더 고맙다고 항상 도움 발고 있으니 천천히
갚으서도 된다고햇다:
그애는 자기가 갚5다고 햇다
‘번달 월급도 가불 받아간 얘가 어떻게 갚을건데-장난스럽게 문자 그 애는 일흘
더 하켓다고햇다
학교도 졸업 안한애가 일하는 시간을 어떻계 더 늘리켓다느건지
나는 더이상 웃지 못있다:
중3때 전단지로 첫 알바 시작해서 그 이후로 번 돈은 모두 집에 가져다짓다고한다
힘들지 않냐고 햇더니 엄다랑 동생이 힘문게 더 실다고햇다:
자신이 너무 어립때부터 엄다가 고상하는겉 찾다고 빨리 어른이 되서 엄다틀 흐강
시켜드리고 싶단다:
신메뉴가 나올때면 그 친구의 여동상올 가게로 늘러다; 맛 평가루 부탁하다는 핑
계로 치권올 덕인다:
평스에 집에 한다리씩 가져가라고 해드 안가저가니까 이런 핑계로 불러널 수 밖에
없다; 그애 동생은 지권올 정말 좋아한다;
동상은 가게에 올대면 오빠가 일하는 모습올 보미 자기도 월 거들짓다고 나선다 오
빠는 그런 동생어게 절대 일 시키지 안는다;
한번은 둘이 수학여행 문제로 싸우기도 해다:
오빠는 돈 걱정말고 수학여행 보내즐테니 가라고하고 동생은 재디없다고 가지 암
켓다고벗다:
오빠는 그래도 가야한다고 햇고 동상은 “오빠-도 수학여행 안갖잡아” 라고햇다:
그애는 덧적은 얼굴올 찾다
얼마는 수학여행비틀 대신 나주고 싶어쨌고나 또한 마찬가지없지만 동정으로 비
취질까화 걱정되다: 어들이 상처발올까보
고민끝에 남자친구랑 근 오빠틀 불컷다 주말 중 하루 날 잡아서 친구들이량 우리
가게에서 모임 하면 안돼? 서비스 닫이 주컷다더 고긋다:
남자진구는 고맙게도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 회사 사람들까지 데려앉다:
그친구는 쉬논 날이없지간 단체 손날이 있다고 와달라고햇다
독등같은 5시간이 지나고 돌아가는 그 친구에게 20관원올 주녀 오늘 고상한 보너스
라고 너 안팎으면 큰일 날뻔 햇다고 호들갑올 떨없다:
그리고
10만-운은 여동상 수학여행가는데 예뿐 옷 한벌 사주라고 따로 챙겨짓다:
안발켓다고 극구사양하길래 안으면 해고 시키켓다고 철박 햇퍼니 마지못해 밭
아갖다
동상이 나에게 항상 챙겨주서 감사하다고 문자틀 보내되다
그아이들 나이에 나는 아침마다 밥 한슬 먹이려는 엄다에게 잠투정올 햇고 내가 좀
아하는 반찬율 해주지 않으면 뼈지기도 햇고용돈올 올려 달라고 시위하기도 벗다:
학원올 몰래 뼈-지기도 햇고 좋아하는 아이들 큰서트에 가기 위해 알바하켓다고나
서다 병원비가 더 나오기도 햇다:
그래서 그 애틀 보고 있으면 가끔은 과거의 내가 부끄렇고
또가끔은 슬퍼진다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조금은 철 없이 그렇게 살앞으면 좋컷다:
열심히 사는 그 아이들올 동장하논건 아니다: 감히 내가 뭐라고 다른 사람의 삶을
동정하켓는가
하지만 그래도 나는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근운 아이들올 보면 슬퍼진다:
무조건 아이틀 날으라고장려활게 아니라 태어나 지금 이 세상들 살고 있는 아이들
아이들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면 좋젓다:
아이는 아이답기 어른은 어른달게
4,746
50
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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