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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마 군정, 강진피해에 비상사태 선포.. 국제사
회 도움 요청
입력2025.03.28. 오후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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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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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강진이 발생한 미안마 모습. 지진 여파로 사원이 봉괴되어 있다: [사진
출처 = 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규모 7.7의 강진이 미안마큼 강타한 가운데 미안마 군사
정권이 지진 피해지 본 6개 지역에 비상사태틀 선포햇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안마 군정은 이날 비상사태 선포와 더불어 국제사회
에 인도주의 지원올 요청햇다.
한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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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마 군정, 지진 구호 중에도 공습. .. 7명 사망
입력2025.03.30. 오전 10.36
수정2025.03.30. 오전 10.52
기사원문
정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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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3시간 만에 진양지 사가입 지역에 공습
반군 2주간 부분 휴전 선포에 군부 대응없어
미안마 군사정권의 수장인 민아웅 흘라엉 총사령관이 28일 수도 네피도에서 지진으로
갈라진 도로름 살피고 있다 AP 연합뉴스
규모 7.7 지진에 강타당한 미안마에서 군사정권이 구조 활동올 벌이는 지
역에도 공습올 가하는 등 전투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3시30분께 북부 산주의 나용초에 공습이 가해저, 7명이
사망햇다고 비비시가 보도햇다. 이 공격은 지진이 발생한 지 불과 3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뤄적다.
반군 단체들은 북서부 사가입 지역의 창우 및 타이 국경 인근 지역에서도
공습이 가해젓다고 전햇다. 사가입은 이번 미안마 강진의 진양지로 피해가
크고 상당 부분이 반군 세력의 통제 아래에 있다.
국제사회에는 도움 요청 해놓고 피해지역에 공습 퍼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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