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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글로벌 전기 기업 이베르드롤라의 이그나시오 갈란 회장은 2035년까지 7개의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하려는 계획을 강행할 경우 전기 요금이 25%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원전 폐쇄가 독일이 저지른 “큰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가정 및 중소기업은 23%, 산업체의 경우 35%까지 전기 요금을 인상시키고 전력망 신뢰성을 떨어뜨려 잠재적 정전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갈란 회장은 이념보다는 실용주의가 필요하다며 글로벌 추세로 볼 때 미국, 일본, 벨기에 등 여러 국가들이 증가하는 전력 수요와 에너지 안보를 충족하기 위해 원자로 수명을 연장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러나 스페인 정부는 풍력과 태양광 같은 재생 에너지를 우선시하며 원전 폐쇄를 옹호하고 있다. 그들은 재생 에너지가 비용 대비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업계의 재고 요청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폐쇄 일정을 변경하라는 공식 요청을 받지 못했으며, 2030년까지 전력의 81%를 재생 에너지로 충당하기 위해 원전 폐쇄를 고집하고 있다.
한편 독일은 최근 폐쇄된 원전을 되살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RWE와 같은 운영사는 경제적 타당성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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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hold Electricity Prices Vs Solar and Wind Grid Load
0.40
Ireland
Belgium
0.35
Denmark
Austria
UK Germany
030
0.25
Netherlands
틀
0.20
Japan
Spain
USA
올
0.15
Canada
0.10
China
0.05
0.00
Argentina
10
20
30
40
50
60
70
Percent of Electrical Grid with Solar and/or Wind
Data source: Electricity Prices http:llwwwcena-pradu pllelectricity
html /
Electricity production by source (Owr World in Data)
https:llourworldindata orglelectricity-mix
Clior(: Cluris Martz
‘price
+ 태양광/풍력 에너지 비율 대비 가구 전기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