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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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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히 ‘V가 영장 걱정” 김성훈 “압수 체포다 막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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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1 오전 4.31
기사원문
조소진 기자 김태연 기자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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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혼; 국뿐 아니라 김 여사 메시지도 캠처해
경찰 압수수색서 확보.
구속영장 신청서 침부
“수단 가리지 않고 국 체포영장 막켓다는 의지”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운석열 대통령뿐 아니라 김건희 여사에제도 “압수영장이니 체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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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니 다 막켓다”눈 메시지틀 텔레그램올 통해 보랫던 것으로 확인맺다. 경찰은 김 차장의 휴대
프올 포렌식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와 주고받은 ‘캠처 메시지’틀 발견하고 이 메시지틀 구속영장
신청서에 점부햇다.
20일 한국일보 취재틀 종합하면 , 서울서부지검에 제출된 김성훈 차장의 구속영장 신청서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켜으여, 검찰은 경찰에 제출한 증거들올 검토한 뒤 구속영장올 청구햇다.
지난해 12월 중순 나눈 대화로 추정되는 텔레그램 대화 캠처본에는 김 여사가 “V(운 대통령 지
칭)가 염려하다” “특검법 때문에 영장 집행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걱정올 하고 있다”고 보내자,
김 차장이 “걱정하지 마십시오. 압수영장이니 체포영장이니 다 막켓습니다”고 답한 내용이 담컷
다. 더불어민주당 등이 지난해 12월 9일 형사소송법 110조와 111조 적용올 배제하는 조함올 포
함한 ‘내란특검법’올 발의하고 이틀 만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틀 통과하자, 압수수색
이 들어올 것올 염려해 나눈 대화로 해석되다. 두 조함은 군사상 공무상 비밀이 있을 경우 해당
기관 승낙 없이는 압수수색올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간 대통령경호처는 이 조함들올 근
거로 대통령 관저와 안가 등에 대한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올 막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
총리 곁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월 31일 내란특검번에 대해 거부권올 행사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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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시지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본부장)이 2월 3일 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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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주거지에서 압수한 휴대돈 4대(일반혼 3대, 비화돈 u대)틀 포렌식하는 과정에서 발견맺다. 김
차장이 캠처해문 대화에는 지난 1월 7일 운 대통령과 나눈 메시지도 있없다. 그는 i차 체포영장
집행올 저지한 이후인 1월 7일 운 대통령에게 암호화된 메신저인 ‘시그널’로 “대통령께서 전락올
세우시고 준비하시는 데 전혀 지장이 없도록 저희 경호처가 철통같이 막아내켓다”고 보벗다 운
대통령은 이에 “흔들림 없이 단결. 국군 통수권자의 안전만 생각한다. 일관된 임무 하나만 생각
한다”고 답햇다. 김 차장은 그러자 “말씀하신 그 내용 다시 한번 직원들에게 주지시키고 흔들림
없이 주어진 중고한 임무 수행올 위해 충성올 다하켓다”고 답햇다: 이때는 경호처 수장인 박종준
처장이 사임(구월 10일)하기 전이다.
해당 메시지들은 경호처 실세엿던 김 차장이 운 대통령뿐 아니라 김 여사와도 긴밀하게 소통햇
고, 대통령 부부와 김 차장이 수단과 방법올 가리지 양고 영장 집행올 막켓다는 공감대가 있없다
논 점을 보여주다. 운 대통령은 경찰의 1차 체포영장 집행(구월 3일)이 실패한 뒤인 1월 10일 경호
처 부장단 오찬에서도 총기 사용 검토틀 언급햇다. 김 여사는 운 대통령이 체포된 후 경호처 가
즉경호부 데스크(사무실)에 찾아가 체포영장 집행 당시 경호관들이 영장 집행올 막지 않은 점을
언급하다 “경호처에 실망있다. 총 그런 데 쓰라고 놔뒷는데, 총 안 소고 뭐햇느나”고 경호관들올
강하게 질책햇다.
병사들 데려다가 북한 김씨 정권이 하는 기쁨조 짓거리 똑같이 시켜놓은 주제에
성괴 쓰레기한테 충성을 다하겠다는 경호처 수뇌부를 보면
2찍들이 왜 사이비종교, 개독 같은 저지능 장애 종자들만 모아놨는지 알수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