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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여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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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녀
[일반] 인생이 암담해서 한단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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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3
2025.02.13 05.47
알림
이런말로 시작하긴 뒷하지만 부모님이 두분 다 요즘말로 도태
남녀임
아버지는 어느 집단에 가던 항상 불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성
격; 범죄자 관상 키 1600고
어머니는 얼굴이 정말 동골인 그 자체임
어머니 젊엇올적 . 20대 초반에 멋모르는 시기에 연애가 너무
고훈던 사회부적응자 아버지 만나서 임신해서 결혼하고
그 당시 아버지도 아마 도태인생으로 여자 한번 못만나보다가
얼굴 못난 어머니는 쉬위워보여 찍접덧던듯
그렇게 성욕 부산물로 탄생한게 나임
부모님 세대야 결혼 안하면 이상한 세대니까 그렇게 도태된 사
함들끼리 어절 수 없이 결혼햇다지만 그 부산물인, 찌꺼기인 나
의 삶은 진짜 너무 불행하더라
알바 2년간 뒤지게 해서 눈 코 성형햇음
근데 이 뒤지게 못생긴 몽골형 얼굴형은 아직 고치질 못함
눈 코 해복자 기본적인 얼굴판에서 벗어나질 못하니까 작지만
쌍커풀스는 답답한 눈 크코 메부리논 여전하여 아무리 세우려
해도 아래로 처저릿는 화살코 정면에서 화도 튀어나온 광대턱 ,
근 하관에 어울리지 안는 작은 입 그 작은입 속으로 웃올 때 보
이논 존나게 작은 이빨까지
그냥 뭐하나 괴기스럽지 않은게 없더라
진짜 나 닮은게 뭐냐면 이토준지 만화에 나오는 ‘모델’ 편의 그
모델임
아니 개능 광대라도 매곤하지국
중고딩때 당연히 못난 외모때문에 애들이 그냥 괜지모르게 그
낭 싫은 애로 생각하고 특유의 음침하게 생긴 외모와 분위기
때문인지 학급에서 도난사고 일어나면 같은반 여자애들이 나
할꽃 보면서 지들끼리 횟속말 하고 그런 취급 받으며 살아음
남자애들은 나 강 싫어하더라 내가 고등학교 가서능 그래도 친
구들 좀 사귀고 하면서 좀 나대던 때가 있엇는데 그 때 진짜 전
교생 남자애들이 다 나 싫어햇음
복도에서 쉬논시간에 친구들이랑 떠들다가 실수로 엄청 근소
리로 웃어버린다던가, 장난치면서 뛰어다년다던가 하는식으로
좀 나덧음
남자애들이 나 지나가면 대농고 “아으~싸님” 이렇게 말한다던
가 “어우~ 지가 예뿐줄 아나보 어우 4버” 이런다던가 크크 눈
마주치면 지들끼리 “야 니 이제 x되다 =국국국재 이제 너 종
아한다 얼크크 국” 이런 말도 많이 들음
그래서 난 아직도 나이 처먹고도 고딩 남자애들 보면 무섭더라
암튼 그렇게 살다보니 남자들이랑은 대화도 못하는 어른이 뜻
고 눈만 마주처도 머릿속 새하예지고 말이라도 붙이게 되면 얼
꿀 빨개지고
좀 일상생활 못할 정도로 한심한 인간이 되어있더라
이럴수록 상대 남자는 ‘아 x뒷네 이거 나 좋아하는거 아니나?’
하는 생각으로 나한터 갈같이 선곳고 무슨 말만 해도 정색에,
눈 절대 안마주처주려 하고크국
암튼 이 새벽에 우울하고 잠은 안오니 별 얘기름 다햇다
다들 잘 자고 좋은 하루 보내

자 이제 못생긴 남자의 삶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오이갤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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