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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 친구에게 손절당한 삼성전자 직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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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라블라
7사간
언필로우
삼성전자
ijlilij7
장수생 친구
내가 잘못한걸까?
장수생 공시 준비하는 친구 잇는데
우리 회사에 비공식 개꿀 일일 알바 같은 자리 기회가 있어서
내가 친구한데 물어빛어
6시간 8만원
친구가 하켓다고 하더라고
잘 끝나고 별문제 없이 헤어적어
내가 사비 5만원 더 넣어서 13만원 돈봉투 취거든
?
집가는길에 액수 확인하고 카득 오더라
“일당 8만원이라며
2
“내가 더 넣없지~ 고생햇고 맛난거 사무라~”
근데 친구가 하늘말이
“너는 나의 자존심올 진짜 바닥까지 내리논구나”
이러고 그 이후로 내 연락을 안발심다.
너무 당황스럽고 충격적인데.
내가 잘 못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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