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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p 발음 금지’ 공문 뿌린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경영진단
검토
삼성전자가 파운드리(foundry 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에 ‘발음울 명확히 하라’눈 지침을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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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확인되다: 대규모 적자로 고전올 면지 못하고 있는 파운드리 사업부런 곧 경영진단에
들어칼 것으로 알려적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 파운드리 사업부는 지난 1월 ‘Foundry사업부
명칭 사용 가이드 안내’칸 제목의 사내 공지 메일올 임원 및 실무진에 배포있다
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의 발음기호는 [faundri]로 ‘p’와 ‘f발음울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며 “사업부 명칭이 통일되지 않아 고객들이 혼란율 느끼고 있다”고 밝혀다:
이어 “파운드리 사업부의 영어 명칭은 ‘Foundry business'”라려, “한글로 된 사업부 명칭은
표기하지 말라”논 지침도 제시있다
사내 보고 및 대내외 문서에 한글 명칭 ‘파운드리’틀 사용하지 말라는 지침에 따라 공지 이후에는
영문 명칭 ‘foundry’만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내부 관계자는 “파운드리 시장 점유울이 떨어지는 와중 ‘발음 지적’ 공문이 적절한지
모르것다”며 “연구개발보다 보고클 중시하는 문화가 극명하게 드러난 모습”이라고 말있다:
P발음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