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햇던 것
살아보면 알어}
모두에게 중
놈은 필수 없느거여
내가
9O년 넘제 살아보니까
내숨 부리느라 허구 싶은거 못하는거
그거 다
필요없는겨
아무리 북치구 장구지구
개지걸을 떨어보자
갈 놈은 가고 남울 놈은 남여
다~
떠나고 보라
남눈치 보느라
내 가장 예쁨 시절
다보번거 후회만 남지
그
놈의 인생이 뭐라고
뭐 이렇제 남 장단만 맞추고 살앉나 올라
좀 내망대로 즐계철 영병
어질팬 친구하나 떨어저 나가므
세상 무너진거 마냥 사과허고 맞취주거
별짓거리 다해는디
절 바보같은 짓이여
인생에서 절 중요한전 나여
나보다 중요한건 업는겨
이
글 앞는 니들은 한사람 한사람
너무 목매달지 말어
니들이 북치면
옆예서 좋다고 장구 처주는 높들이량 살어
모든 사람한데 너무 희생하지 말고
어설프제 착한 척 떨다
사기군한터 사기나 당어지 말고
친구놈 하나 떠낫다고
울고불고 영병 떨지 말구
뭐가 뒷든 너부터’
세상에서 나높이 최고여
기죽지 말어
지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