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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4시간
2018년 한동훈의 처남으로 유명한 진동군 등의
성독력 은페 검찰간부들에 대한 고발장을
운석열 검사장의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하다
검찰이 결국 ‘험의없음’ 결정하리라고 예상햇없습니다
우린 검찰이잡아요
그래도 두드러 보자는 일말의 기대없고
바로 경찰로 가면 쏟아질 동료들의 비난을 피하기 위한
명분 쌍기엿습니다.
검찰은 예상대로 ‘험의없음’ 결정을 햇습니다.
2019년 고소장 위조 여검사 사건을 은페한
검찰간부들에 대한 고발장울 서울지방경찰청에
제출하다
검찰이 결국 ‘험의없음’ 결정문올 쓰리라고
예상햇습니다:
성쪽력이라도 검사님들이 저지르면 덮을 수 있다는
검찰이
검사님의 공사문서 범죄 정도야 가볍게 덮을 수 있다고
생각할 테니까요
그래도 계속 두드러 보자는 일말의 미련이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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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몰염치와 뻔뻔함올 인정하고 체념하기 전에
제가 검찰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없습니다.
역시 ‘험의없음’ 결정올 하더군요
2020년 제가 부임한 대검은
대권올 향해 질주하는 운석열 총장과 검찰의 욕망이
끓어오르는
폭발 일보 직전인 분화구 같앉지요
당 태종은 “나라흘 세우는 것보다 나라틀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게 어렵다”고 햇는데,
검찰권도 감당할 자격과 능력이 없는 자들이
감당할 수 없는 세상을 얻으려고 하는 게
왕당하고 걱정스러워습니다.
검찰권으로 세상을 잠시 속일 수 있켓지만
계속 속일 수스 없잡아요
운석열 총장이 스스로트 망치켓지만
검찰도 망치고
나라도 취청하지 않울까
운 총장과 검찰을 말려보려 햇지만
폭주 기관차에 브레이크는 없엎습니다.
대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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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에도; 검찰의 시대는 결국 저물 것이고
우리 사회논 또다시 나아갈 겁니다
그게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온 역사거튼요
검찰 구성원이라 속상하지만
의연하게
일올올 맞으며
내일올 준비하켓습니다”칸 글을
제 담벼락에 올럿지요
그 무렵이없올 거예요
검찰을 고치논 의사가 아니라
검찰의 장례름 치르는 장례지도사의 역할이
저에게 주어젊음올 인정한 게 ..
조직 논리라면
즉시항고틀 햇어야 할 사안이라;
형식적으로라도 즉시항고름 할 거라고 확신햇다가
많은 벗남들처럼 항망하고 어이없어 하고 있습니다:
저도 검찰 구성원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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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검찰제국의 올락이 좀 덜 추햇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햇는데,
바람은 바람일 뿐
현실은 아입니다.
그때 대검에서 제가 본 풍경올
온 국민들이 보고 있는데요
검찰 제국의 일올.
이제 해가 지네요
검찰권으로 세상을 잠시 속일 수 있겠지만,
계속 속일 수는 없잖아요.
대검 시절,
“”그럼에도 검찰의 시대는 결국 저물 것이고,
우리 사회는 또다시 나아갈 겁니다.
그게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온 역사거든요.
검찰 구성원이라 속상하지만,
의연하게
일몰을 맞으며
내일을 준비하겠습니다”” 란 글을
제 담벼락에 올렸지요.
그때 대검에서 제가 본 풍경을
온 국민들이 보고 있는데요.
검찰 제국의 일몰.
이제 해가 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