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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나에게 2만 원율 빌려감.
근데 그전에 자기소개서 씨야 한다고
나한데 맥북 빌려갖없음
그거 돌려주러 우리 집에 찾아용.
아버지가 마침 집에 계섯고
우리 둘 보고 밥이라도 사먹으라고 용돈 5만 원 주심
그래서 나는
5만 원으로 둘이서 월 배달시켜먹올까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얘가 나한데 5천 원율 달라고 함(?)
무슨 소리인가 하니
이전에 나에게 빌려간 2만 원율 그냥 갚은 셈치고
5만 원 / 2 = 2만 5천 원이니까
남는 5천 원율 자기에게 달란 소리
나는 2만 원율 얘한데 빌려주농고
생돈 5천 원율 더 쥐야 한다는 거지.
그때 아무 말 없이 개 계좌에 5천 원 보내주고
개 우리 집 나가자마자 카득 차단하고 영영 손절함
00 06 3O
익명1
응?? 별 그
[같은 복히네
10/18 1929 0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