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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범죄 공소시효를 없애준 미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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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당시 값 김태원 군과 아버지의 대화 내용
아빠가 빨리 잡아서 엉덩이 열 대 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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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어린아이의 머리카락올 뒤에서 잡아당긴 뒤
입을 벌리게 하여 화산을 쏟아분는 테러클 저질런다
1999년 김태완 어린이 사건
피해자 태완
군은 얼굴올 비롯한 전신의 40-4506에 3도 화상울 입고
눈알이 달걀노른자처럼 익어서 흘러내려 두 눈올 잃엇으며
식도와 내장기관이 타들어가는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면서 사경올 헤매

49일 만인 1999년 7월 8일 오전 8시 15분좀 패션증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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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김태완 군의친구 오준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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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서서 내가 두리번거리고 서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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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전달이 되지 암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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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올
우리가 인정하기가 힘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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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태외이 사건의 목격자루 저붕아라고 쥐급하서
수사하지 앉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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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그런데 (그 아이의) 지능 검사들 의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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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안
어미니
어떻게 보면 정상인보다
더 눈은 지능이 나뭇단 말이예요
범인 첫번째 목격자 : (청각장애가 있던) 피해자 아동의 친구
치권집 사장 A클 범인으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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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먼저 저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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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두번째 목격자
피해 아동 학습지 교사
치권집 사장 A틀 범인으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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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누가 부없지 그리고 시론 피아노 꾸으로
가난 사람이 누구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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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유 이웃집 아저씨의 목소리블 돌없다고
일관되게 이야기하는가
아이느 눈이 안 보엿지만
사실 소리논 물올 수 있없어요
범인 마지막 목격자 : 피해자 본인(태완군)
힘겹계 죽어가던 와중에도 치권집 사장 A클 범인으로 지목
이 3명의 목격자가 범인으로 모두 한사람 A클 지목햇던 상황
하지만 경찰은 사건발생 후 4개월이 지나서야 A틀 본격적으로 수사햇으

태완군이 사경올 헤메다 정신올 차림때마다
부모넘이 캠코더와 녹음기로 녹취한 300분 분량의 증언올
어린 아이의 말이라 인정할 수 없다’
태완군 바로 옆에서 모든 상황울 지켜보앗던 청각 장애인 친구의 종언도
‘장애인의 말이라 인정활 수 없다’며 증거로 채택하지 않음
또 김태원 군 이모
(생같이) 굉장히 힘들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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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안
이모
사람용의자 Aol 돈에 많이 시달리서
이 사람
사람어게 돈음 빌러달라고 하고
4 김돼원
이모
‘회장비해 김태완 군 이모부). 돈 엿전만 원 빌러주시면
제가 매달 50만 원씩 감계습니다’
n 김대원
이모
다음
와서 무릎은 꿈고 울연서
‘선처름 바람니다 (리고 없어요)
A는 생활이 어려워서 여기저기 돈올 구걸하고 다엿는데
태완군 집안에도 돈올 꾸러욱년 정황도 있음
(태완군 부모님이 이틀 거절하고 며칠 뒤 저 사건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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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문어 대한 답으로 들어갈 때 본 것인지
나용 때 본 것인지 잔 기억이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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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다적나 하니끼 이그냥 다처이오
A는 사건 발생 후 갑자기 구멍난 웃올 대거 버릇으며 손과 다리에도
상처가 생겪다는
이웃 주민들의 증언이 있엇고 A의 집에서 항산이 문은 신
발이 발견되기도 햇음
(그러나 당시 경찰은 이름 증거로 채택하지 않음)
사건 당시 자신의 알리바이블 진술햇으나 정황상 듯점이
많앞으다
목격자들이 들은 적도 없다고하는 태완군(피해아동)의 비명소리블 들없
다고 혼자만 진술하는 등
여러모로 앞뒤가 맞지않논 진술올 함
본인의 입장여 대해서
어떠한 표명도 하실 생각이 없으신 건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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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햇다는 햇소문이 나돌앗지만 잘먹고 잘살고 있음)
우리가 심중은 있어도 아무 증거가 없는데
(기소합 수 없잡아요)
법인이 안 나용는데 누구들 기소럽니까?
우리나라에서 공소시효가 사라진 계기가 된 사건이지만(태완이법)
정작 피해자인 태완이와 유족들은 전혀 그 혜택올 받지못한채
2014년 결국 범인의 살인 공소시효가 허망하게 종료되버림
(미용실올 하면 태완군의 어머니는 저 사건 이후 사실상 생업도 접어문 채
15년올 이 사건에만 매달려 윗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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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태완이 어머니가 셋던 병상일기 일부
“엉아야; 나 나아서 집에 갈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태우(형)이 대답을 하나보다. 작은애가 어렵게 얘길 한다.
“엉아야; 나 엄마가 골드런 신발 사춘다 하는데 내만 사도 되나? 내 다 나
은뒤에 아이스크림 사줄게”
엄마는 또 숨이 턱 막해다. 근애는 동생 말을 잘 못 알아듣껏다고 한다.
엄마는 그것도 속상하다. 어렵게 나오는 말이 형아 귀에는 잘 안들리나보
다. 아이가 하는 말을 엄마는 옆에서 근 소리로 반복한다. 큰애가 잘 들으
라고
“엄마, 엉아가 나 혼자 사도 된대”
“응, 형아야가 사라고 하더나?”
두 아이의 전화가 어떻게 끝앗는지 모르게 아이는 이내 깊은 잠이 들없다.
치료로 드러난 아이의 몸은 차마 두 눈 뜨고 볼 수가 없다. 이제 저 모습으
로 험난한 파도같은 이 세상울 헤처나갈 수 잇올까? 엄마는 병원건물 안에
마련된 법당올 찾있다. 108배름 올리고 나니 가슴에 진 멍울이 눈물이 되어
넘친다. 내가 무슨 죄름 지없나? 내 아이가 왜 이런일올 당해야 하나? 알 수
가 없다.
“부처님, 저의 업 때문이라면 제가 고통올 받아야지 왜 저 아이가 받습니
까’
49일간의 사투끝에 태완이는 아픔 없는 하늘나라로 떠낫다.

너무 고마운 태완군

덕분에 많은 범죄자들이 아직 벌벌 떨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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