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선배’ 전두환 장남, ‘내란 후배’ 윤 지지 진영 가세했다

한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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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선배’ 전두환 장남 ‘내란 후배’
운 지지 진영 가세행다
입력 2025.03.06. 오전 10.50
수정2025.03.06. 오전 11.04
기사원문
심우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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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 탄핵 반대 토론회서 “전국 의병 일어나 피 흘
길 각오 돼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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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씨와 전두환 문화방송(MBC) 유튜브 갈무리

전두환씨의 장남 전재국씨가 최근 부정선거 음모론올 언
급하여 폭력 행위틀 부추기는 듯한 발언올 한 사실이 알
려저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방영된 문화방송(MBC) ‘피디수청’올 보면 전씨는
지난달 17일 운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륙 주장하는 ‘자유
와 정의름 실천하는 교수 모임’ 토론회에 연사로 참석햇
다: 그는 이 자리에서
‘선거부정 포함한 이 모든 사태의 배
후에 중국 공산당이 개입되 짓는 것이 사실이라면 아마
저희논 다음의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다”며 “첫
번째 피름 흘길 각오가 우리논 과연 돼 있율까”라고 말햇
다:

내란 우두머리 형의로 구속 기소된 운 대통령의 탄핵과
부정선거에 중국 공산당이 개입햇다는 극우 세력의 왕당
한 음모론올 되풀이하여 사실상 극단적 행동올 종용한 모
양새다:
그는 “손쉽게 제압할 방법이 없다”며 “한 병의 땅을 차지
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피틀 흘려야 된다는 것이
오랜 전쟁의 교훈이다 (피름 흘길 각오가 돼 있드나는)
이 질문이 저논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다”고 덧붙엿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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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피름 흘길 각오가 우리논 과연 돼 있올까
전두환씨 장남 전재국씨가 지난달 17일 ‘자유와 정의름 실천하는
교수 모임 에서 발언하는 모습 문화방송(MBC) 유튜부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