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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들에게 다구리 맞을뻔한 대령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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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동원훈련 갖는데 산속이러 그런지
날씨가 진짜 흥드드햇음
손발이 오그라들정도로 추월음
눈도 조금씩 오고
근데 거기 시기발런들이 뭐 입소식한다고
추운데 입소식 연습 뻗이 좁나 시김
그래도 현역들도 추운데 옆에서
선배님들 이러면서 따라다녀서 별말없이 다함
근데 입소식시작하다더니
거기 원 대령새T 기가 와서 훈수인가 훈시인가 한다고
기다려달라고 추위뒤지켓논데
연병장에 세워문
근데 ^ 1발럽이 오기로한 시간보다
40분이나 늦계올
그러고선 차에서 망기적망기적 내려서
마이크에 와서 늦없다 미안하다 한마디도
안하고 개잡소리틀 시작하는데
너무 x같앞는데 누가
4기발 당신 왜이렇계 늦없나 소리지름
그게 기독제가 되서 추운거 참단 사람들이
전부 폭발함.
연병장 전체에서 왜늦없나
늦은거 사과안하나랑 쌍욕 패드럽이 난무함
(나도 큰소리로 욕 좁나게함)
대형새T진 어버버하다 처음엔 진정하라고 몇마디하다
점점 분위기 험약해지고 사라들이 대열 이달하명서
한 1 50명꼼되논 인원이
사열대로 몰려오니깐 도망감
도망치논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
그놈 도망치고나서 사람들 다 춥다고
건물로 들어가버림.
그렇게 오전 날아감.
사람들 건물안에서 좀 따뜻해지니
좀 진정되니깐 얼굴 노래진 간부들이 와서
방마다 돌면서 사과하고다님.
그 이후로는 별 탈없이 다들 훈령간 문제 안일으키고
잘 퇴소함.
근데 대령새구긴 도망친 뒤로 얼굴도 안비침
역대급으로 튼갈앗던 동원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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