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폐 주인은 지금도 너만 기다려

로마에서 살던 집 (층에
매일 가단
카페가 있있다
인삼 카주치노 하나요
스다
끄덕
바리스타넘이 말 수가 없으서서 항상
주문하면 그냥 끄덕하고
커피
내
주섞다

내가 항상 비슷한 시간에
같은 것만
마시니까
인삼소녀 오는군..
인삼 뽑아야지
인삼 카주치노여
oo여기
오
어느 순간부터 멀리서부터 나 보이면
강 인상커피부터
내리기 시작하심국국국

언제는 그냥 학교 가는 길에
담배 피우시는 바리스타님 마주처논데
갑자기 담배
끄고 카페 들어가서서
인삼올 뽑기 시작하석다
위지 오
지

그래서 마실 생각 없어논데
그냥 들어가서 먹어슴
인삼 카주치L.
“덕
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