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때는 계엄 상황 아니었고 민주화 이후여서 불법연행 고문이 불가능했다. 안기부가 일개 대학생을 체포 고문할 필요가 없었다”며 “1988년 9월에 정확히 무슨 사건으로 안기부에 끌려갔다는 건지, 자세히 설명해보라. 아무리 생각해도 정 의원님 뻥같다”고 썼다.
이어 “오직 정 의원 자서전(거침없이 정청래)에서 정 의원 혼자만 주장하는 확인 불가능한 뜬소문에 불과해 보인다”면서 “꼭 관련 사건 기록이나 관련자 증언이나 구체적인 내용을 밝혀달라. 제가 당시 학생운동과 건대 출신 주위 분들 수소문해보니 이를 입증해줄 기억은 아무도 없다”고 주장했다.
근식아 근식아 넌 민주화 운동 해보지도 않았자나
하긴 내란당출신이니 민주화 운동을 안해봤으니 니가 모르는거지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왜 나대냐
88년에는 안기부가 없었냐
니가 수소문해서 알아본게 무조건 정답이냐
인간이 인간다워야 인간이지 니가 사람새끼냐
욕도 아까운 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