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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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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몇 실세 의원 아들 강남서
던지기’ 로 마약 찾다가 적발
입력 2025.02.28. 오전 5.00
수정 2025.02.28. 오전 5.38
기사원문
오소영 기자
정세희 기자
V
353
338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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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현역 실세 국회의원의 아들이 서울 강남 주택가
에서 ‘던지기’ 방식으로 액상 대마을 찾다가 시민의 신
고로 적발돼 경찰 수사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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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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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L씨름 마악류관리법 위반 험의(대마 수수 미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L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호렁로의 한 건물 화단에서 액상 대마(5g 상
당)름 확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형의름 받흔다.
당시 경찰은
‘수상한 사람들이 건물 화단에서 마약을
찾는 것 같다” 눈 신고름 받고 출동햇다. 현장에서 10
mL 크기의 통에 들어 짓는 액상 대마름 발견한 경찰
은 이미 현장올 떠난 이들올 특정하고 추적햇다고 한
다: 이후 L씨는 남성과 여성 등 지인 두 명과 함께 적
발되다. 이들은 사회생활올 하여 만난 친구 사이인 것
으로 알려적다.
경찰 조사에서 L씨 등은 “지인에게 대마을 구하고 싶
으니 좌표장소홀 뜻하는 은어)틀 달라고 해서 현장에
갖지만 찾지 못햇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젓다. ‘던
지기’관 텔레그램이나 다크월 등올 통한 은밀한 마약
구매가 일상화하면서 마약을 직접 주고받는 대신 미
리 주택가 등에 숨겨농으면 나중에 구매자가 찾아가
눈 방식의 마약 거래들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