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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내용 요약: 작가는 원래 살런 전셋집에서 나가게 되/지만, 중형
견율 기로고 있어 다시 전세름 구하기 어려워짐.
중형견과 함께 살 수 잇는 환경을 위해 연고없는 지역에서 매매 계
약을 하게 되는데.
전셋집올 구할 때도 떨로는데 ,
그보다 더한 계약올 하고 말아습니다 .
새로운 생활에 대처활 각오는 되어 엿습니다.
버찌야 , 저번에
가족들이량 갖단 곳 잇지?
우리 내년에는
거기서 살게 월 거야 .
너 낮에는
유치원 다녀야
할 수도 있어.
아님 산책선생님
오실 수도 잇고
예전처럼 권닐에 숨어서
르렇대기만 하면
안 된다?
전화?
그러나 상황은 종결되기는 귀념
더욱 복잡해지기만 햇습니다.
네 사장님!
얘기 잘 되석나요?
‘네에?
o수인
드로로로
드로로
부동산에서
나도 설득해 보려고 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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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직접 살려고
계약한 거라 전세 빼쥐야 한다고
근데 기존 세입자가
2년 더 살젯다고
전세대항권 손 걸 어떡해 .
그래서 잔금 치러도
2년은 더 있다가
들어갈 수 잇게 맺어요
집주인이 직접
거주하켓다고 하면
전세대항권 못 쓰는 거
아난가요?
제가 그래서
지금 전세집에서
쫓겨나게 된 건데
아 그게 ,
잔금 치르기 전엔
아가씨가 아직
집 주인이 아니에요
계반한
new –
기존 세입자
대항권 사용해서
전세 만료
전세 2년 더!
잔금
Oc
전세보증금 밭고
‘지궁 전세집
짐 빼기
C
(매매계약햇지만
세입자가 나가는 2년 후까지
못 들어가는 상황)
인생은 도무지, 한 치 앞율 알 수 없는
물음표의 연속입니다.
버찌야
‘내년에
집에 못 가게 맺어.
근데 지금 집에서도
못 사는 건 맞아.
무슨 방법 엿올까?
우리 어디서 살지?
대답 좀 해출래?
새 집으로
‘이사
292
우리
카페에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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