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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의대를 졸업한 흑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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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남수단에 가서 봉사를 했던,

지금은 암 진단을 받아 돌아가신

故 이태석 신부의 희생 정신을 보고 자란 어느 흑인이 있었다.

그 아프리카의 어린 아이는

이태석 신부의 따뜻한 마음의 횃불을

이어가기 위해 한국어까지 배워가면서

한국 의대에 진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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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i화 신요한 씨앗 사전
유료질[
이태석 신부기 비운 사랑의 경신
갖뭄
“이유가 있다고
생각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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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저녁 8.40|
NN
한국어들 매원 의대 공부되 해야 햇던 상황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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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의 후예
토마스 타반 아곳 전공의틀
소개합니다
남수단 국민의 치료자이자 스승이없면
고(() 이태석 신부
그리고 그룹 아버지처럼 따라년 한 소년은
이태석 신부의 모교인
인제대 의과대학올 졸업하고
마침내 의사가 되없습니다
탈장; 명장, 외상 환자가 맘지만
도하스 n 비 #로 전구의
용급수술올 받지 못해 생명올 엎는 경우가 맘은
남수단 톤즈 국민올 위해
외과의사가 되기로 결심햇다는 토마스 타반 아곳
그가 이태석 신부의 뒤릎 이어
남수단 국민올 치료하기 위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외과에서 전공의 수련 중이니
따뜻하게 맞아주시길 바람니다.
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
WELCXO료

故 이태석 신부를 동경했던 그 아프리카의 어린 아이는

현재 한국에서 외과 의사 경험을 쌓기 위해

전임의 과정을 이어 가고 있고 수련을 마친 뒤

남수단으로 돌아가 의료 활동과 함께

후배 의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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