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에 집값 디스하던 개그프로

‘나아있
요도원
2071년 12월 방송
장래희망이 원지 말해보라는 선생님
어린이 “아뇨하고 예뿐 집에서 살고 싶어요y”
‘최요종
최효종 등장
“서울에 집이 이렇계 많은데
아직
집은 없어요~’
집을 사는 건 부담이 되니까 전세름 알아보자고 함
‘전세로 살려면 서울시 평균 전세가 2억 3천만원만 있으면 돼
2억 3천만원은 여러분의 월급 200만원 10년 동안 한 문도
쓰고 숨만 쉬고 모앗을 때 모을 수 있는 돈이에요~
여러분이 원하는 집은 그렇게 비싸고 화려한 집이 아니라 그
냥 가족 머리수대로 방이 잇고 작은 거실에 작은 욕실에 작은
주방에 지하철역 근처면 된다구요?’
“그게 2억 3천이 넘어요”